2010.12.28 18:10
2010년 최고의 영화 / 외국영화
후보로는 소셜 내트워크랑 킥애스 인셉션 500일의썸머
수상작은 소셜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후보작이 지극히 개인취향이라 극과극 이긴하지만
무언가 좀더 몰입 되서 보게 되었던
소셜 네트워크 를 선정 제일 최근작이라 더 생생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2010년 최고의 영화 / 한국영화
후보작은 악마를 보았다와 부당거래 맨발의꿈
흠~ 어렵네요 기대치 이상을 보여주었던
부당거래를 꼽아볼께요
2010년 최악의 영화 / 외국영화
검우강호랑 라스트엑소시즘 싫은데 이유는 없죠
2010년 최악의 영화 / 한국영화
이건 많은데 꿈은 이루어진다 나탈리 아 그럼 최악의 배우는 이성재
2010년 최고의 배우 / 외국배우
조셉 고든 레빗이랑 주커버그를 신들린듯이 연기한 제시 아이젠버그 중에
500일의 썸머랑 인셉션에서 저를 홀릭 시켜버린 조셉 고든 레빗으로 선정
2010년 최고의 배우 / 한국배우
굳이 뽑자면 송새벽 의 한해 엿을정도로
많은 활약을 한 송새벽씨요
2010년 최악의 배우 / 외국배우
젬마 아터튼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예쁜 공주님 이라는데 안예뻐서 몰입이 안됐어요
2010년 최악의 배우 / 한국배우
최악의 영화 두편의 주인공이 공교롭게도 이성재 씨네요 ㅎ
그냥 순간적으로 생각 나는데로 쓴거라 맘속에는
더 재밌는 영화가 더최악인 영화가 숨어 있을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