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 회원분들이 최고의 영화들을 선정해주셨는데, 저도 제 나름의 기준으로 최고라고 생각된 영화를 5개씩 꼽아보았습니다....
1. 국내 영화..
꼽아보니 <부당거래>를 제외한 영화가 종교 다큐멘터리와 드라마 영화네요..
전 <악마를 보았다>류의 잔인한 영화보단 한편으로 가슴뭉클한 영화가 좋더라고요..^^
<울지마 톤즈>는 지금 다시 개봉을 하던데...이태석 신부님의 이야기가 참 감동적이었어요.
2. 최고의 국내 배우
<부당거래>의 황정민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황정민
<시>의 윤정희
<아저씨>의 원빈
<방가 방가>의 김인권
황정민씨는 영화마다 다른 연기를 선보이는 듯싶습니다...사실 이게 힘든 일이잖아요..배우마다 어느 정도 이미지나 연기틀이 정해져있다시피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