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haru: 2010's world movie award

2010년 최고의 영화 / 외국영화 [당선작]
포스터
1위. 드래곤 길들이기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0457 
<20자평> 애니의 아바타! 대중성과 작품성을 제대로 갖춘 영화!


2위. 인셉션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1081 
<20자평> 메트리스 - 아바타 에 이은 영화의 새로운 혁명!

<분석> 결정적으로 드래곤 길들이기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대중과의 교감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었다.
인셉션은 적어도 2-3번은 봐야 이해할 수 있는 심오함이 오히려 영화의 즐거움을 반감시켰다고 판단된다.

2010년 최고의 영화 / 한국영화 [당선작]

포스터
1위.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3781 
<20자평> 인간의 忍과 禍 만나는 순간 진정한 공포의 탄생! 

2위. 악마를 보았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2408 
<20자평> 현대사회의 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조명한 영화!

<분석> 분명 악마를 보았다는 최고의 시나리오이자, 최고의 연출력을 보여준 작품이다.
하지만 필자는 보석보다는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을 더 사랑하는 매니아이다!



2010년 최악의 영화 / 외국영화 [당선작]

포스터
1위. 페르시아 왕자 : 시간의 모래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7374
<20자평> 처음부터 끝까지 숙면을 취하게 만든 마법같은 영화 

2위. 레지던트 이블4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3751
<20자평> 공포 매력 화끈함이 실종해버린 무미건조한 영화

<분석> 레지던트 이블4도 끔찍했지만, 페르시아 왕자는 빨리 감기해서 봐도 재미없어 죽을 뻔한 영화!

2010년 최악의 영화 / 한국영화 [당선작]

포스터
1위. 고사2:교생실습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2523
<20자평> 90년대 복고풍의 공포스러움이 만든 유치한 영화

2위. 내 깡패같은 애인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0910
<20자평> 시나리오가 드디어 빛을 본다?! 시대에 맞지 않은 영화

<분석> 묵은 시나리오 보다도 더 나를 분노케 만든 건 공포영화가 무슨 과학실험도 아니고
작가조차 공포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막 써놓은 듯한 시나리오다!

2010년 최고의 배우 / 외국배우 [당선자]

포스터
1위. 렛미인 & 킥애스 : 영웅의 탄생 - 크로 모레츠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63083
<20자평>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미친 연기를 제대로 펼친 배우
 
2위. 인셉션 - 레오나도 디카프리오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922
<20자평> 이젠 눈빛만으로도 무한한 연기를 펼칠 줄 아는 배우

<분석> 사실 인셉션의 레오나도 디카프리오에게 영광의 상을 수여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시선을 잡아먹어버린 소녀가 나타나버렸으니 이를 어째!!^^

2010년 최고의 배우 / 한국배우 [당선자]

포스터
1위.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 서영희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8288
<20자평> 이런 배우가 있기에 한국영화는 결코 죽지 않아!

2위. 방자전 - 류승범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2243 
<20자평> 해도해도 너무 연기를 잘하니깐 미치겠다!

<분석> 박빙이라면  박빙! 류승범의 능청스런 연기력은 빈틈이 없었다.
하지만 서영희만이 광녀의 연기는 류승범의 능청스러운 연기마저 불친절하게 만들어 버렸다.


2010년 최악의 배우 / 외국배우 [후보]

포스터
1위. 나이트 메어 - 잭키 얼 헤일리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127386 
<20자평> 보는 내내 불쌍해보이는 악당은 당신이 처음!

2위. 마법사의 제자 -
니콜라스 케이지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1160 
<20자평> 캐릭터에 대한 내면적인 연기에도 충실하길...

<분석> 여자 주인공보다도 더 가냘픈 프레디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2010년 최악의 배우 / 한국배우 [후보]

포스터
1위. 고사2:교생실습 - 김수로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2209
<20자평> 역시 어쩔 수 없는 그대는 코믹한 연기의 달인?!

2위. 하녀 - 이정재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1915
<20자평> 정우성과 더불어 말만 하지 않으면 멋진 배우!

<분석>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영화속에서 겉돌고 있음을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공포에서의 김수로의 역할은 감초가 아닌.. 선생님임을 잊지 말아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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