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6 15:00
나이가 들어서일까 최근들어 영화평에 대해 관대해지는 경향이 생기네요... ^^
매년 영화보는 편수도 줄던데... 아무래도 피하고 싶은 영화는 본능적으로 알아채는 영민함(?)이 생겨서 일겁니다.. (약간 쑥스러울 뿐이고!!)
암튼, 최고/ 최악이란 제목보다는 그저 한해 쓴 감상기를 펼쳐본다는 기분으로 완전강추로 쓴영화와... 그럭저럭했든 영화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완전강추로 쓴~
부러진화살
밀레니엄(미국판)
프로메테우스
다크나이트라이즈
호빗(1편)
그리고 '그럭저럭' 감상한...
존카터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레지던트 이블5
테이큰2
007스카이폴
연가시... 등 6편이네요.....( 007은 기대감이 좀 커서일까요? 사실 그럭저럭 본 영화는 아니었는데... ^^;;)
완전강추가 5편... 그럭저럭이 6편... 얼추 비슷하네요...
이렇게 정리를 해보니..2012년도 이렇게 마무리됨을 느낍니다... 내년엔 좀더 좋은 영화를 보길 원하며...
해피 뉴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