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뽑는 2013년 최악의 한국영화

1.사이코메트리-http://extmovie.maxmovie.com/xe/review/549414

장르 영화가 연구안한 티가 나면 욕먹어 마땅하죠.그리고 김강우는 소속사를 옮기던가 어째 찍는 영화들이

하나같이 시망인지 이 영화로 그나마 남아있던 기대감도 제로가 됐네요.

2.파파로티-http://extmovie.maxmovie.com/xe/review/549397

신파던지 힐링이던지 하다못해 음악 영화던지 어느것 하나도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영화를 보면서 윤종찬 감독의

자신없음이 느껴져서 안타까웠다.

3.미나 문방구-http://extmovie.maxmovie.com/xe/review/1425436

최강희도 구원못한 영화.문방구에 대한 추억만으로도 잘될 수 있는 영화였지만 되도않은 신파

설정은 왜 집어넣은 건지.그리고 한국 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점,소음 수준의 음악.

4.7번방의 선물-http://extmovie.maxmovie.com/xe/review/549042

7번방을 따라하다가 이도 저도 아니게 된 영화들을 많이 봐선지 신파 설정만 하나만 죽 밀고나간

7번방의 뚝심을 외려 사주고 싶네요.그래도 천만이라닛.주인공을 정신지체아로 설정한것도 걸리구요.

5.열한시-http://extmovie.maxmovie.com/xe/review/3127555

멜로에 장기를 가진 감독이 SF를 찍는달 때부터 불안하더라니.배우나 감독이나 헤매는게 눈에 보인다.

그렇게 찍어 놓은 결과물이 결국 멜로라는게 또 어이가 없다. 

6.더 파이브-http://extmovie.maxmovie.com/xe/review/3108524

실소만 나오는 예술가연하는 연쇄 살인범은 이제 그만..원작이 만화라서가 아니고 이야기가 정말

만화같다는 생각이 든다.안좋은 의미로..

7.은밀하게 위대하게-http://extmovie.maxmovie.com/xe/review/1581824

영화 자체는 그럭저럭 본 편인데,이것이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감독작이라닛.

8.결혼전야-http://extmovie.maxmovie.com/xe/sisareview/3033395

정상적인 커플은 하나도 없고 특히,한심스러웠던 이 연희 커플.요새 순정만화도 이렇진 않다.

그나마 마동석 캐릭터 하나만 볼만했다.

9.깡철이-http://extmovie.maxmovie.com/xe/review/2961743

길버트 그레이프와 친구가 한 영화에? 기술적으론 잘만든 영화지만 신선함이라곤 하나도 안느껴진다는게

치명적이었다.

10.배우는 배우다-http://extmovie.maxmovie.com/xe/review/2943314

인상적인 점이 없지는 않았는데,섬세한 신연식 감독의 연출스타일과 날것 그대로의 김기덕의

각본이 불협화음만 일으켰다는게 분명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