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7 10:29
최고의 영화
1.스타워즈- 그냥 우주 속에서 날아다니는 것이 아닌 현실의 하늘위에서 벌어진 듯한 비행신 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넘 짜릿. 이런 장면이 나오면 좋겠다 막연히 생각한 걸 스크린에서 보여주니 끝내주게 황홀하다.
2.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영화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았다.
3.인사이드 아웃- 픽사가 또 다시 행복한 영화 공간을 만들어 줘서 넘 고마운...
실망한 영화
스펙터- 익무에서 스타워즈와 맞먹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막상은 왜이리 길고 지루한지.
스파이- 멜라니 멕카시와 기타 조연들의 말빨 배틀은 나에게 전혀 웃음을 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