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7 20:45
저는 올 한 해에 극장에서 신작을 본 편수가 20편정도에 웬만하면 가려서 보는 편이라, 최악의 영화라 해도
별점이 두개반 정도입니다. 대다수가 별로라 하거나 이건 안봐야 되겠다 하는 건 안 보고 하는 편이라서..
개인적인 최고의 영화는 별 네개 반을 준 두 개의 영화입니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인사이드 아웃>
(이 두 영화는 각각 어떤 날 조조로 본 영화였는데 보고 나서 그날 자기전까지 이 영화의 장면들을 곱씹으며 떠올렸던 영화입니다)
개인적인 최악의 영화(굳이 뽑아서)는 별 두개 반을 준 이 영화입니다.
<성난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