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감상기
Qjdjd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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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부자들 시사회를보고왔네요
워낙 여기 익무에서도 본편이 나오기전에 블라인드로 보신분들이
호평이 많아서 기대를 많이하고 가서 봤네요
근데 기대와는 다르게 영화가 그렇게 대단한가라고 말하자면 그건 아닌것 같네요
엠팍에서 영화를 보신분이 원작에 비해 영화가 너무 재미가 없다고 처음하고 마지막만 좀 낫고 전체적으로 별로라고
했길래 직접 관람한 결과 그 말이 맞다고 봅니다
그 지루한 부분들을 배우들의 연기로 메꾸고 있다고 할까요?
선점효과라고 할까요..부당거래가 이미 한번 언급한 내용들이라 전체적으로 볼때 신선감은 떨어지고(그렇다고 재미가 없지는 않아요)
마지막 사건의 해결방법은 별로라고 생각을 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다른영화에서도 많이 썼던 방법이지만
최근에 개봉을 한 성난변호사에서 비슷한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기 때문에 별로라는 느낌이 강했던 거더라구요(베꼈다는 말은 아님)
그나마 짱짱한 배우들의 연기와 조영욱 음악감독의 음악이 영화의 많이 부족한 점을 메꾸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너무 큰기대는 마시고 편한 마음으로 가서 보시길 바래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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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 좀 낮추고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