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자와 료×오미보, <내가 살고 있는, 두 개의 세상> 티저 포스터&예고편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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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자와 료가 주연을 맡고 <그곳에서만 빛난다>의 오미보 감독이 연출한 <내가 살고 있는, 두 개의 세상>이 일본 현지 9월 개봉을 확정했다. 더불어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도 공개되었다.
이 작품은 귀가 들리지 않는 부모 밑에서 태어난 이가라시 다이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다. 어린 시절부터 일상적으로 어머니의 ‘통역’ 역할을 하던 다이가 주변에서 특별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에 당혹감과 불만을 느끼던 중, 스무 살이 되자 도쿄로 떠나버린다. 몇 년 후 다시 고향에 돌아온 다이는 기억의 저편에 숨겨져 있던 어머니에 대한 감정이 솟구쳐 오르는 것을 느끼는데...
원작은 이가라시 다이의 논픽션 ‘청각장애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내가 들을 수 있는 세상와 들을 수 없는 세상을 오가며 생각한 30가지’로, <정욕>의 미나토 다케히코가 각본을 맡았다.
(출처: 일본 Nata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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