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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포) 범죄도시4 코엑스에서 무대인사로 보고 온 후기입니다.

갓두조 갓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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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리뷰로 인사드립니다 !! 그 동안 게으름?으로 봤던 좋은 영화들 많이 밀렸지만

지금 그래도 마음 여유가 생길때 적어두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조금 피곤함은 미뤄두고 

작성해봅니다. 그냥 대단한 리뷰는 아니고, 대부분이 공감할만한 내용으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오늘 코엑스에서 챌린져스랑 범도4 보고 왔었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챌린져스 보다 범도를 보니 싱거운 느낌이었습니다.

 

# 전편을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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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전 시리즈를 봤을거라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제 주위에 1만 보신분들

아니면 2만 보신분들 등등 다양한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일단 결론은

 

아에 안봐도 전혀 무관합니다. 

 

근데 범도3 리뷰때랑 마찬가지로 전편들을 봐야 재미를 더하는 요소들이

정말 많기에 유튜브에 요약본 모음을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

 

# 실제 모티브된 사건들

 

1) 2018년 불법 도막사이트 검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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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적자면 불법도박사이트를 운영하기 위해 필리핀에 아지트를 두고, 

수십개의 대포통장,대포폰을 두면서 10년이나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운영했습니다.

불법으로 운영한 돈을 현금으로 교환해 피해왔으나 충남 경찰의 집요한 수사로 

이들을 검거하는데 성공합니다. 모범택시2에서도 이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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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타야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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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파타야의 한 리조트에서 수상한 SUV 차량에서 심한 폭행을 당한 한국인의 시체가 있었습니다 ㄷㄷ..

범인은 전과 14범의 김 모씨였고, 김 모씨 일행은 불법도박사이트를 운영하기 위해

프로그래머들을 속여서 비인간적으로 착취를 하며 운행하다가

피해자 임 모씨가 사망에 이르렸고, 파타야의 한 리조트에 시체를 유기했습니다.

경찰은 2018년 3월 베트남 공안부와 합동수사로 이들 일행을 검거하는데 성공합니다. 

 

★ 마동석을 위한, 마동석에 의한 마동석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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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도 때려잡는 동석이형 ㄷㄷ)

 

마동석을 천군때 부터 단역 혹은 조연으로 봐왔었는데 얼굴은 깡패상이고 몸은 근육 돼지인데

참 정이 많고 요즘은 귀엽더군요 ㅎㅎㅎㅎ 특정된 배역이 아닌 여러역할을 하는데, 거의 대부분이 조연으로

기억이 많이 남았습니다. 12년전에 윤종빈감독의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익현 여동생 남편으로 나왔었는데,

김판호 아지트에 최익현이랑 같이 동행해서 김판호 부하한테 "마 앉아라 내 운동한다~"

이렇게 으름을 놓으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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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개털리고 최형배 패거리에 가는길에 최익현에게

 

" 행님~ 일대일로 하면 제가 다 이깁니더.. 아 진짭니더~" 

 

하는 애드리브가 있었는데 아무도 언급을 안하시더군요 ㅠ

저 이 영화 정말 재밌게봤고 블랙코미디 요소가 인상적이어서, 기억하는데

유일하게? 약하게 나온 영화가 엊그제 같은데 와 이게 십여년 전이네요. 이 영화 모르는 애들도 보이던데 ㅋㅋ;;

영화 함정이었었나? 그 영화서 마동석이 악역으로 나온 유일한 영화였는데 평이 너무 안좋았죠.

그러다가 부산행에서 좀비패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단 말과 함께 얼마안가서 조연생활을 탈출하고자

주인공을 도전해서 처음 대성공한 영화가 범죄도시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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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은 정말 유니크한 외모의 배우같아요. 범죄도시에서 마석도는 분노의 질주에서 드웨인 존슨(더락)

즉 홉스 같은 듬직함이 보이고, 외모는 WWE에 브록 레스너 같고, 근데 싸움 스타일은 타이슨이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 마석도의 액션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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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문3에서 타이슨의 액션스타일 ㄷㄷ)

 

범도3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동석이형님의 스피디하면서 날렵한 액션이 3편과 마찬가지로

4에서도 나오는데, 4의 특징이 있다면은 액션이 좀 간결해졌다고 해야하나? 간결하면서

2에서 나온 대포쏘는듯한 펀치력이 여기서도 나와서 반가우면서 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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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런의 액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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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에서의 펜칵 실랏)

 

이번 영화에서 빌런이 김무열님이시죠? 전편들에 비해 빌런의 특징을 가장 먼저 얘기하고 싶은게 뭐냐면

액션의 비중이 더 늘어났다는 겁니다. 이는 2의 강해상의 손석구님을 오마주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감독님이 무술감독의 허명행 감독이라 그런건지, 빌런이 특수부대 출신이라서

특전사의 대검술에서 영감을 받아 단검 액션이 많이 나옵니다.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김무열과 이강인 닮은 김지훈님의 후반부 액션씬은 칭찬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 잔인하냐고요? 오늘 여성분들 많이 오셨는데, 지난 2,3편땐 익룡들이 많이 다녀오셨었던 반면에

내성이 생기셨는지 오늘은 차분히? 관람하셨더군요. 초반의 김무열 등장씬에서 소리를 지르실 줄 알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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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편에 비해 조금 자제된 개그 빈도

 

1) 오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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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도3에서 대탈출에서 강호동을 오마주? 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서두에서 언급드렸다시피 전작들을 알면 재밌을만한 요소들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초반에서 3에서의 반가운 요소들도 보이고, 1에서부터 계속 우려나오는 개그씬들도 나오고

마지막 결투씬도 장첸과의 일기토에서 나온 장면 오마주 한거 같더군요. 언급하고 싶은게

좀 많긴 하지만, 반가운 부분들이 많아요. 특히 마지막 장이수 장면은 1에서 깨알로 웃기셨던

그 분이 카메오로 나오시더군요 ㅋㅋ 가능하시다면 1,2를 다시 보길 권장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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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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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리뷰를 쓴 이유이자 목적입니다. 꼭 언급할게 있다면

 

이 영화가 천만 찍는다면

이 영화의 일등공신은 장이수입니다.

 

3에서 안나와서 많이 서운했었는데, 그래도 초롱이의 대활약?으로 어느정도 갈증은 해소되나

그래도 그리운건 마찬가지더군요.  그래도 쿠키서 등장해서 기대가 커졌는데, 와.. 정말 웃겼고,

오늘 장이수 등장때마다 다들 웃으시더군요. 저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제이환이라고도 하죠? ㅎㅎ

1편의 빡빡이에 비해서 2편은 단발로 기르시더니 4에선 라푼젤 머리가 되었더군요 ㅋㅋ

마석도와의 티키타카씬은 1박2일서 강호동과 이수근을, WWE에서 브록레스너와 폴 헤이먼을 보는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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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짤 더 올리고 싶은데 용량이.. ㅜㅜ)

 

주연인 마동석이 빛나야하는데, 조연이 빛나는거 보면 박지환 님이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어떻게 보면 그는 숨은 범도시리즈의 주인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는 차분한 성격이셔서 더 놀랐어요 ㅎㅎ

(유퀴즈 출연 포함 다른 출연 방송들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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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마다 생기는 구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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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서의 전개는 제법 괜찮았어요. 흔한 범도시리즈의 그랜드 오프닝이라 생각하나,

저는 솔직히 이주빈님이 나오는 사이버 수사대 등장부터 구멍이 계속 보이더군요.

이건 이런 이유때문에 이렇게 된 간단한 이유가 생겨야하는데, 좀 후루룩 지나간다고 해야하나?

무리수 같은 부분이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 보니 재료는 좋았는데,

고어함을 낮추고 대중적인 방향에 현대인들에 맞는 시간 단축을 하다보니 생략되는 부분같은게 

보였던게 조금은 아쉽게 느껴졌었습니다. 

 

♥ 사이버 수사대의 이주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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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도시리즈에서 여성출연자가 대부분 민간인들로 나왔었는데, 처음으로 조연으로 경찰 즉 사이버 수사대로 나왔습니다.

제가 평소에도 좋아하는 이주빈님이라서 기대도 되었지만, 영화가 3과 동시에 촬영했다는 정보를 입수한 뒤로는

아.. 조연으로 짧게 거의 특별출연급으로 나오시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비중이 많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이쁘신 얼굴 계속보니 좋을거라 생각이 들겠지만 막상 영화를 보니 아쉬움이 더 많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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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범도1,2 경찰 조연 배우님들 ㅜㅜ..)

 

3에서 이범수,김민재님 포함해서 경찰 조연배우님들이 대거 교체가 되었죠?

아쉽긴 하지만 크게 지장은 안갈거라고 생각했는데, 3을 보니 너무 마석도 위주라서

얘네들 왜 조직이란걸 만들었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변화를 준듯한데,

이주빈님의 비중이 쓸데없이 많다고 느꼈었습니다. 저는 이주빈님에게 범도1,2,의 하준님의 포지션을 기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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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도1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강력반이랑 안맞는 모습을 보이시다 후반부에 결정적인 일을 하셔서

성장하는 작은 부분이 흐뭇했었고, 2에서 부하직원들과 부하 빌런을 잡는 업적을 달성하시지 않습니까?

사이버수사대와 강력반과는 다른 분야라서 거기서 생기는 갈등이나 고뇌를 보고 싶었는데,

쉽게쉽게 풀어가는 모습이 아쉬웠습니다. 내여자니까 크게 불편한 단점은 아니라서 넘어갔지만

이번 영화도 조연 배우들은 병풍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네요 ㅜㅜ

 

▼ 더블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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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해질거라는 걱정과 달리 성공적이었던 해적1의 빌런 이경영님과 김태우님)

 

이번 영화도 3과 마찬가지로 빌런이 두명입니다. 이동휘님과 김무열님이죠

근데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동휘님이 너무 아쉽지 않나요? 뭐 당연히

김무열에게 어떻게 될지는 예상이 가긴하나, 무슨 역할인지 모르겠더군요.

결국은 2에서 손석구님에게 역할이 더 부담되는 느낌이 4에서도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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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그릴스님이 실제로 특수부대 SAS 의무대 출신이라고 하죠.)

 

어떻게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빌런이 보이는게 대검술 밖에 안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특수부대 출신 분들이 경찰에 비해서 임기응변 기술이 월등해서 마동석이 많이 고전할거라는

생각에 비해 빌런이 생각보다 많이 밋밋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2의 강해상느낌이 많이 들어서

3의 이준혁님 역할 뭐였지? 와.. 배역 이름을 까먹었는데 여튼 3의 빌런보다는 좋았으나 딱 거기까지였네요.

범죄도시 시리즈는 빌런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데, 집에 오는길에 곱씹을 수록 평범해서 아쉬웠습니다.

재료는 충분했는데 말이죠...

 

♣ 범죄도시에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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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리진 않았지만 필요하지 않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적어봅니다. 초반에 용돈주는 장면은

1에서 가게 꼬맹이 챙겨주는 모습 오마주 같고, 피해자에 대한 사연에 대한 동기부여와

결말부장면은 다른 시리즈들에 비해 차별점이나 저는 필요없는 장면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사회의 질서를 위해 물불 안가리는 직업을 가진분이 감성적인게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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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분들의 동경의 대상이신 표창원 전 의원님)

 

후반에 어떤 분이 카메오로 나오는데, 좀 많이 무리수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마석도의 동기를 잡는데

중요한 역할은 하긴 했으나, 연기경력이 없으신 분을 왜 나오게해서 연기를 시키게 하는게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1에서 조진웅님을 카메오로 등장시킨거 오마주 같은데, 조진웅님은 재미를 선사하기라도 했는데 말이죠..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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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범죄도시 시리즈의 철학을 유지하는거 같았습니다. 기대되는 시리즈다 보니 제가 기대를 낮췄어야했는데,

제가 실수를 했습니다. 이 영화가 3,4 동시에 촬영해서 3 개봉시점에서 이미 촬영을 끝냈고, 영화 상영시간도

한시간 반 정도 밖에 안되서 기대를 낮췄어야 했는데, 요즘 정신없다보니 깜박했었네요.

5부터는 판을 바꾼다고 마동석님이 직접 선언하셨는데, 음.. 기대를 높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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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렇게 적었다고 해서 노잼은 절대 아닙니다 !! 3때랑 똑같이 말씀드렸죠.

재미없지는 않지만 엄청 재밌지는 않다고, 이거도 똑같습니다. 확실한건

 

3보다는 재밌습니다. 근데.. 거기 까지인거 같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요즘 볼거 없으니 범죄도시4보러 간다고들 하는데,

저는 그 의견은 반대하고요. 지금 상영하는 영화들 중에 재밌는 영화들 찾아보면 나오는데,

지금 극장서 범죄도시4 개봉하니 피하려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요.

당연히 돈이 되니까 특별관에서도 범죄도시4를 포디까지 상영할려고 하는데,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다양성이 떨어지는 이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해외에선 챌린져스를 아맥으로 상영한다던데, 왜 그 영화가 특별관이 없는게 짜증났어요 ㅜㅜ

이번 범도4가 신선도가 많이 떨어지는데, 영화판 현실도 그러는게 좀 씁슬하긴 합니다.

400만 넘었다고 하죠? 이번에도 천만 넘을거 같습니다.

 

범죄도시3이 천만 넘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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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말만 믿고 범도코인 탑승해 임마~)

 

♣ 무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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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무대인사서는 마동석,김무열,이동휘,박지환,허명행 감독님이 나오신다고 했는데,

이번엔 거의 전 배우님들이 다 오신거 같아요. 특히 내여자  이주빈님이 오셔서 더욱

기부니가 상승했습니다 ^^ 이주빈님 인사때 환호성이 컸어요 ㅎㅎ

놀란건 허명행 감독님 !! 저는 얼굴만 알았었는데, 덩치가 마동석님과

차이가 안나서 놀랐어요. 그리고 김무열 부하로 나온 김지훈님 이강인 닮았다는 말들 많은데

댓글을 읽으신거 같았어요 ㅋㅋㅋㅋㅋ 이범수님도 뵙고싶었는데, 아쉽게도 요즘 안좋은일로

바쁘셔서 그런지 못나오신게 아쉬웠습니다. 인사들 간단하게 하고 간단히 선물 증정하고,

여기저기서 많이 부르셔서 그런지 바쁘게 퇴장하시더군요. 

 

그래서 이주빈님은 너무 이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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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범도2때 잠실 롯시 인파 ㄷㄷ)

갓두조 갓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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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IS FORTUNA ADIUVAT" (행운은 용감한 자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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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무대인사 사진까지 잘 봤습니다.
꼼꼼하게 잘 짚어주셨네요.^^
근데 호불호 둘 중 어느 쪽인가요?
22:03
24.04.28.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golgo
호 로 해주세요 ^^
저도 나름 재밌게 봤었으니 방향성을 조금 수정할게용 ㅎㅎ
22:04
24.04.28.
profile image 2등
어둠의 기사 짤 보고 뿜었어요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맛깔나는 리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22:18
24.04.28.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카란
ㅋㅋㅋㅋㅋㅋ 범죄도시4를 봤다면 안 웃을수가 없는
F.D.A 장면을 넣어봤습니다 ㅎㅎ
22:20
24.04.28.
profile image 3등
잼나게 읽었습니다!!
잘 짚어주셨네요

막짤 인파는 ㅎㄷㄷ
23:15
24.04.28.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다크맨
미쳤었죠 ㄷㄷ 코로나 기간을 생각한다면 말이죠 ㅎㅎ
오늘도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23:26
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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