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오프라 윈프리,마조렛 소재 댄스 영화 제작

최근 <컬러 퍼플> 각색판으로 연기에 데뷔했던 뮤지컬 아티스트 H.E.R.이 20세기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마조렛에 영감을 얻은 프로젝트의 주연,제작을 맡는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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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정의 이 영화는 오프라 윈프리,스콧 샌더스가 제작하며 마조렛과 이들이 흑인 문화에 미치는 영향에 매료된 H.E.R.이 <컬러 퍼플> 작업을 마친 후 윈프리,샌더스에게 이 프로젝트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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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렛은 주로 퍼레이드 중 마칭 밴드와 관련된 댄스 동작과 배턴 돌리기를 결합한 공연자를 일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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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애쉴리 스미스가 각본을 맡는 이 영화는 애틀란타에 있는 가상의 역사적 흑인 대학(HBCU)을 배경으로 한 댄스 영화로 묘사되며 LA 출신의 내성적인 발레 댄서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성공적인 댄스 경력을 보류하고 부모님을 무시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립니다. 그곳에서 그녀가 고군분투하는 HBCU의 메이저 팀에 합류해 문화 충격,그녀의 답답한 댄스 배경,치열한 라이벌을 극복하고 팀이 이전의 영광을 되찾도록 도우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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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칼라 가디니,마라 제이콥스도 제작에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