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완결편, 2025년 초 촬영 시작
「분노의 질주」 시리즈 완결편인 <분노의 질주 11>이 2025년 초에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메인 캐스트인 타이리스 깁슨이 미국 CBR에 밝힌 내용이다.
<분노의 질주 11>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2023)의 후속편으로, 2001년 탄생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제작된다.
이번 작품에 복귀하는 로만 피어스 역의 타이리스 깁슨에 따르면, 2023년 할리우드에서 일어난 W파업으로 인해 제작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늦춰졌다고 한다. 현재 각본 작업이 진행 중으로 “2개의 파업으로 인해 각본이 늦어졌기 때문에 지금은 영화를 다시 시작할 때다”라고 말했다.
팬들이 궁금해 하는 촬영 시작 시점에 대해 타이리스는 “나는 2025년 초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얼마 전 주연이자 제작자인 빈 디젤이 영화 스튜디오에서 과격한 카 액션 훈련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타이리스의 촬영은 아직 멀었나 보다.
현재 미국 개봉은 2025년 4월로 예정되어 있지만, 연기될 가능성이 높은데 예산 수억 달러 규모의 할리우드 대작인 만큼 후반 작업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타이리스는 <분노의 질주 11>에 대해 “지금 해야 할 일은 이 영화를 더 좋게 만들어서 수준을 높이는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전작에서 루크 홉스 역의 드웨인 존슨과 지젤 역의 갤 가돗이 시리즈 복귀를 확정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설렌다”고 답했다.
또한, 타이리스는 완결편이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 내용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또한, 시리즈 원점 회귀라 할 수 있는 스트리트 레이싱 장면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일본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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