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스미스 주연 공포영화 '스타브 에이커' 해외 호평
<닥터 후> 시리즈로 유명해진 맷 스미스, 그리고 <세인트 모드>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의 모르비드 클라크 주연 공포영화입니다.
1970년대 영국의 시골에서 한 가족이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들이 이상한 행동을 하면서부터 혼란에 빠진다는 내용입니다.
할리우드 주요 매체 포함 리뷰이 공개됐는데, 리뷰 수가 많지 않지만 현재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 나왔습니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starve_acre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데니스 슈왈츠 - Dennis Schwartz Movie Reviews
불안하게 만드는 공포영화. 점수 B
페그 알로이 - Arts Fuse
<스타브 에이커>는 마술적 사실주의의 경계를 지나 우리의 깨어 있는 시야 너머에 있는 야생의 영역으로 과감히 나아가는, 영국 민속 호러 서사물의 만족스러운 신작이다.
페리 노튼 - Film Threat
아름답게 잘 만들어진 환상적이면서 수수께끼 같은 공포영화. 8/10
안톤 비텔 - Sight & Sound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 민속 호러는 매튜 허버트의 불온한 음악으로 과거에 어쩌면 행복했을 수도 있었던 가족의 뿌리에서 원시적이고 치명적인 무언가를 발굴해 낸다.
가이 로지 - Variety
<스타브 에이커>에 나오는 그 누구도 사람답게 소리를 지르거나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데, 이것이 이 영화가 가진 불길한 매력의 핵심이다. 적어도 (감독) 다니엘 코코타일로는 그 무질서에 지독한 규율을 부여한다.
조나단 롬니 - Screen International
완벽주의적 연출과 미묘하게 불안한 분위기는 자칫 고딕풍의 털북숭이 개 이야기가 될 뻔한 작품에 특별한 엣지를 부여한다. (단, 이 영화에서 문제가 되는 건 개가 아니지만).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주연 맷) 스미스와 (모르비드) 클라크는 아주 유능한 조연진을 이끌면서, 지적이고 사려 깊은 연기로 익숙한 소재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영화의 극적인 균형을 유지시킨다.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