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J ENM과 일본 TBS, 드라마・영화 공동 제작 합의
카란
1990 1 3
한국의 CJ ENM과 일본의 TBS 그룹이 파트너십 계약의 일환으로 드라마・영화 공동제작에 합의했다.
한국 서울에 본사를 둔 CJ ENM은 그동안 영화 <기생충>, <명량>과 드라마 <도깨비>, 뮤지컬 <킹키 부츠> 등을 기획・제작・배급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양사는 향후 3년간 3편 이상의 지상파 드라마, 2편의 극장용 영화를 공동 제작하기로 합의했다. 글로벌 콘텐츠 공동 제작 체제를 강화해 아시아에서 글로벌 히트를 노린다.
공동 제작한 드라마는 2025년 TBS 지상파 황금시간대에 최소 1편 이상 방영이 결정되어 있으며, 향후 한일 동시 방송, 영화 동시 개봉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
(출처: 일본 Natalie)
흠... 교류가 활발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