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톨-스티븐 톨,살인자 제임스 파커 실화 논픽션 책 '저지먼트 리지' 영화화 판권 획득

제작자 랜디 톨,스티븐 톨이 지난 달 18일 뉴햄프셔에서 열린 가석방 위원회 심리에서 2001년 결혼한 다트머스 교수 하프와 수잔 잰탑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가석방을 받은 이전에 유죄 판결을 받은 살인자 제임스 파커의 이야기를 다룬 논픽션 책 '저지먼트 리지'의 영화화 판권을 획득했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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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머더러>릐 매튜 젠틸이 직접 연출,각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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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레어,미첼 주코프가 쓴 원작 책은 이러한 무자비한 살인을 초래한 설명할 수 없는 행동을 깊이 파고들면서 트루먼 카포티의 '인 콜드 블러드'에 대한 명확한 기억을 불러일으킵니다. 파커가 가장 친한 친구와 공모해 잰탑을 살해한 것은 16세였습니다. 그와 공모자 로버트 툴로크가 호주로 이주하고 버몬트 주 첼시에서의 평범한 삶을 떠나는 데 필요한 1만 달러를 모을 계획을 세운 후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계획에는 환경 문제에 대한 조사관으로 가장한 다음 집주인을 묶고 강탈하고 신용카드와 ATM 정보를 훔치고 궁극적으로 핀 번호를 알아낸 후 살해할 계획을 세우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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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로크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지만 그 역시 올 6월에 있을 재선고 심리를 받아 언젠가는 밖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