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영화찍고 개봉못하는 영화들은 왜 그런거에요?
롶롶롶팦팦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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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꼭 보고 싶었던 영화가 있었는데
분명히 크랭크인 돼서 촬영까지 하던데 중간에 제작중단이 된건지 다 찍었는데 개봉을 못하는건지
2년가까이 감감무소식이더라구요..
근데 개봉못하는 영화들이 잘 이해가 안가는게
영화 찍고 개봉못하면 제작비도 못 건지고 더 손해 아닌가요?
영화가 엉망이라도 개봉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왜 개봉못하는거에요?
상영관을 못 구하는건가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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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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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48
16.01.26.
2등
이미 다 찍은 필름을 가지고 있어도 영화를 스크린에 걸기까지는 엄청난 비용이 발생됩니다. 간단하게 눈에 보이는 예고편 제작 및 배급 또는 리플렛 제작 및 배포도 비용이 많이 들죠. 다 찍어놓은 영화라고해도 홍보사와 배급사 연결이 안되면 말짱 도루묵인거죠.
15:53
16.01.26.
3등 배급사들의 결정권 문제 아닐까요?
16:10
16.01.26.
요즘은 마케팅비가 제작비에 육박하는 경우도 많아요.그렇다고 마케팅안하면
망할게 뻔하고..
16:21
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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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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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영화의 경우도... 직접 제작한 경우보다
예산이 적게 들어가지만 개봉하면 오히려 손해인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만든 영화는 아마 더 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