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중
D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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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존재감 없는 DAIN.입니다.
사실 얼마 전에,
1년 반 넘게 다닌 회사에서 하루 만에 잘렸습니다.
뭐 이것저것 누적된 것고 있었습니다만, 하여튼 뭐 잘린 건 잘린 거죠.
오늘 회사에 가서 사다놓은 만화책 같은 잡동사니를 챙겨 들고 집에 들어왔는데
이제 집에 짐을 정리하고 마음도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런 와중에 오늘 책을 샀는데,
악마백과사전, 신백과사전 두권이네요.
악마가 된 기분으로 책이나 읽으며 방바닥을 긁어 정리해야 겠습니다.
시시껍절한 잡담이었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시길,
:DAIN.
P.S .: 회사에서 개인 블로그와 트윗을 보고 있었더라는… 그래서, (뻘소리하는 게 마음에 안들었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엉뚱하지만 익무에 먼저 근황 아닌 근황을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