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그냥 보고 느꼈음 좋겠음)

익스트림 무비 덕택에 시사회 무사히 잘 봤습니다.

아 정말이지 핀처의 연출력이나 벤 에플렉의 연기 보다 파이크의 연기력에 찬사를 ㅎㅎ

나중에는 개인적으로 더블에 나왔던 미아  와시코브스카 보다 훨씬 장난 아니다 라고 생각을 했고 

인생영화를 찍었다는 느낌이 강했고요 2시간 30분 긴 러닝타임 다른 분이 이야기 하신 초반 부분지루함만 잘 넘

긴다면 이야기가 참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몰입 되겠끔 하는게 인상적이였고요 어색한 부분들이 보이지 않을 만큼

이번년도 스릴고 TOP3를 꼽는다면 주저없이 들어가 작품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여럿이 보면은 토의 하기 참 좋은

영화 인듯 싶고 혼자 보셔도 여운이 오래 남을듯 생각을 곱씹으면서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