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롯데시네마- 롯데백화점 지하에서 뭐 먹을 생각하지 마세요
아 피 같은 내 돈.....ㅠㅠ 아 오랜만에 폭탄들 먹어서 충격받았어요.....
건대 롯데백화점 지하푸드 악명을 잊고 있었네요. 신세계 지하는 맛있어서 롯데도 그럴 줄 알았심다.
건대 스타시티 버거킹도 음식이 1초만에 나와요. 차갑게 식어 있고 퍽퍽하고... 화 나요.....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는 길에 있는 편의점에서 음료 1천원 행사품 입에 물고 영화 보고
이마트 지하 가서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해 있는 샐러드 코너 4개 1만 원을 사서 집으로 가세요.
너무 일찍 가셨다면 극장 대각선으로 길 건너 2층에 있는 하노이의 별 쌀국수 추천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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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밥들이랑 꼬치구이 먹었는데.... 와.... ;;; 이걸 돈 받고 파나 싶을 정도;;; 맛없는 건 그렇다치고
초밥 밥이 차갑고 딱딱하고 생선은 해동된 지 오래되고 장국에서는 비린내... 꼬치구이는 조미료범벅이라 속 불편해서 혼났네요.
친구가 보이차 사줘서 겨우 진정되었어요. ㅠㅠ
전 그냥 이제 시도 안 할래요. 아랫분들처럼 롯데리아 갈래요 ㅠㅜ
이마트는 그냥그냥 쏘쏘인데 롯데 지하는 헬게이트였어요......
거기 가면 딱히 갈만한데도 없어서
그냥 롯데리아 갑니다..^^;
화양리까지 가긴 시간이 촉박하고.....
건대 롯시 가면 걍 아무 생각 없이 극장 내려와서 바로 1층에 있는 고기주는 냉면집 갑니당.... ㅡ.,ㅡ;;
그저 햄버거 냠냠이 정신건강에 좋아요.ㅡㅜ
그래서 전 편의점을 이용하죠 !!
편의점 들려 음료수 사서 들어갑니다..ㅜㅜ..
속보이지만 저같은 미물은 마트 한 바퀴 빙 돌고 옵니다.
마침 저녁때라 아주머니가 햄을 볶고 있네요. 이래서 '햄 볶아요'라는 말이 나온 걸지도 ㅎㅎㅎ
확실히 건대쪽은 뭐 먹고 가는게 답인 거 같아요.
저는 스타시티 1층 세븐일레븐에서 단팥찐빵 먹었는데 이것도 퍽퍽 -_-
그냥 속편하게 1층 편의점 가네요.거기가 또 덤이나 할인 행사를 자주 하더라구요.
거기 정말 먹을데 없죠. 전에는 KFC라도 있었는데 없어졌고... 괴상한 BAR가 들어섰더라구요.
크으... 오늘도 어쩌다 보니 롯데백화점 갔는데 그만 푸드스쿨인가 용감하게 가서 짜고맵고달고느끼한 것들
먹을 때는 괜찮았는데 밤 되니 속 쓰려요. 아오... 롯데는 들어가면 쉽게 나올 수 없게 통로를 꼬아놔서....ㅠㅜ
깊숙히 들어가면 찜닭 같은것도 있긴 한데.. 취향별이겠죠
저는 주차권 때문에 식당에서 먹긴 하지만 나쁘진 않을거 같았거든요
먹어본건...
찜닭, 버거킹, 이마트내 푸드코트, 비빔밥, 라멘 정도였는데 그리 나쁘진 않았는데..
제가 막입 인가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