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궁민수? 크리스 에반스의 <타임 투 러브> 짤막 후기
Once
2700 0 0
크리스 에반스, 캡틴(아메리카) 이미지가 너무 강해 크리스 에반스의 로맨틱 코메디는 어떨까 굉장히 궁금해하며 봤던 '타임 투 러브.'
캡틴 아메리카에서 모든 일을 척척 해내는 멋진 남자가 아닌 뭔가 어설프고 사랑을 모르는 남자로 나와 내 친구 이야기 같아서 공감 하며 봤었네요.
영화 속 캡틴.. 아니 크리스 에반스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홀딱 반해서
(약혼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여자에게 집중하고 진심을 다한 모습이 여자의 마음을 돌린 게 아닌가 싶어요.
로맨틱 코메디에서 크리스 에반스를 보니 반갑기도 하고 여태 잘 쌓은 캡틴 이미지가
다 무너지는 건 아닌가 걱정을 하며 봤지만, 캡틴의 로멘틱 영화 재밋네요
“사랑을 알아가는 한 남자의 순애보가 이런 거다!” 라는 내용을 알고 싶으면 괜찮은 영화로 남을 겁니다.
Once
댓글 0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