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르윈 보고 왔습니다 ^ ^v
지인이 재미있게 봤다길래 조금 기대를 했는데
제 취향에서 조금 비껴간 영화였습니다.
일단 제가 포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ㅎㅎ
그리고 이 영화 하나도 안 어렵다고 지인이 그랬는데 전 좀 어렵더라구여...
모 저는 영화를 다 이해할려고 하는 타잎은 아니고 걍 이해 못 해도 걍 느낌이 좋으면 좋다라는 사람이기 때문에 별 상관은 없습니당...
그리고 다음에 보구 싶은 영화는 '오직 사랑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인데요
일단 뱀파이어,예술가,왠지 퇴폐적인 분위기,영상미...
이런 거 때문에 보구 싶긴 한데....이것도 제 생각엔 좀 -,- 어렵고 난해할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대중영화는 잘 끌리지 않아서 요런 영화들은 많이 보는 편인데...이제 좀 지겹습니다....
쌔끈한 대중영화가 보고 싶어요...그래서 나를 찾아줘도 보구 싶은데..으악!! 너무 볼 게 많습니다 요즘엔;;;;
그래도 제가 제일 기대하고 있는 영화는 '지옥이 뭐가 나빠'입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소노시온을 좋아하고 잇으면서도 소노 시온의 영화는 극장에서 본 적이 없습니다.
dvd로 노리코의 식탁 보구...다른 영화들은....ㅜ,ㅜ
암튼 소노 시온을 좋아하는데 제가 볼 땐 소노 시온의 유쾌한 영화?는 처음인 거 같네염?
평도 조아서 기대하구 잇구염...
그리구 놓쳐서 아쉬운 영화는
'틴토 브라스의 모든 것'입니다
저는 이런 영화가 개봉한다는 사실조차 몰랐는데 맥스 무비에서 영화 뭐하나 보다가 이건 모징?하면서 찾아봤는데 틴토 브라스에 대한 다큐인 거 같드라구여...
틴토 브라스의 영화를 한편도 보지 않았지만 제가 에로틱?그런 거에 관심이 많다 보니 보구 싶었는데 아마 하루 개봉하고 접은 거 같네염?
요즘 영화 풍년인 거 같은데 요러분도 좋은 영화 만이 보시구여 ^ ^v 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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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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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사랑하는 자만이... 이 영화 내일 kofa에서도 상영하고, 롯데시네마 강남쪽에서도 상영하던데... ;ㅁ;
뒤늦게 생각나서 부랴부랴 알아봤더니...타이밍이 너무 늦어버렸어요. 에고 ㅋㅋㅋ
토요일에도 강남구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 에서 해주던데요 크흐... ;ㅁ;
좋은 영화 많이 보시고 계시네요 ㅎㅎ
인사이드 르윈. 저에겐 정말 최고의 영화예요!!♥ OST도 완벽! 긍데 취향은 타는거 같더라구요^^;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 살아남는다' 별로 안 어려워요~~ 뱀파이어 영화 좋아하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듯!!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 기획전 다녀오셨나 보네요!
저도 지난 토요일에 여기서 자전거 탄 소년 보고 왔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