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남자와 로봇소녀와의 사이코스릴러 '엑스 머시나' ] 포스터와 첫 트레일러 공개
"인간과 기계와의 구분을 없애는 것은 인간들과 신들의 구분을 무의미하게 하는것이다."
심리학적 스릴러의 불길한 톤을 발산하며 트레일러의 처음은 이런 구절로 시작됩니다.
각본은 알렉스 갈랜드(28일후, 선샤인)이며 그는 수년간의 작업끝에 각본,제작,감독을 맡게 되었습니다.
캐스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7'의 멤버인 오스카 아이삭, 도널 글리슨, 앨리시아 비칸더 등입니다.
플롯은
억만장자 프로그래머 나단 베이트만(오스카 아이삭)이 젊은 고객 칼렙 스미스(도널 글리슨)을
자신의 외딴 소유지로 초대해서 자신이 튜링 테스트중인 새로운 인공지능 로봇 아바(앨리시아 비칸더)의
인간적 부분의 요소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초기 이작품에 대한 묘사는
"강렬한 심리학적 스릴러, 두남자와 한 아름다운 로봇소녀간의 삼각관계" 라고 표현됐으며,
"무의식, 감정, 섹슈얼리티, 진실과 거짓에 대한 거대한 아이디어" 라고도 언급되었습니다.
'엑스 머시나'는 2015년 4월 10일 개봉예정입니다.
아래는 A24의 트레일러와 더많은 플롯을 알수있는 유니버셜영국의 트레일러입니다.
* 28일후나 선샤인을 아주 좋게 봤기에, 또 이런 컨셉을 아주 좋아하기에 많이 기대되는 작품이군요.
다만 기술적 완성도가 어느정도 관객들의 눈을 만족시킬지가 좀 의문입니다.
아래는 홈페이지 표지 사진입니다.
추천인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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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마키나로 읽어야 되지 않나요? 이 발음이 더 익숙한디.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 패러디한 제목이 맞는 것 같네요 ㅋ 제목이 스포일러인가
특이한 분위기의 영화네요.
포스터에서 오시이 마모루의 <이노센스> 느낌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