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속 상징적인 무기 탑 10
Watchmojo.com 선정 "공포영화 속 상징적인 무기 탑 10"입니다.
몇달 전에 이거랑 비슷한 리스트가 있었는데 1위가 같네요..^^;
(공포영화 속 참신한 무기들) http://extmovie.maxmovie.com/xe/4285534
10위. 화염방사기 - <괴물>(1982) / 존 카펜터 감독
9위. 천둥막대기(산탄총) - <이블 데드> 시리즈(1981~ ) / 샘 레이미 감독
8위. 나무말뚝 - <드라큘라>(1992)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7위. 갈고리 -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시리즈(1997~ )
6위. 낫 - <옥수수밭의 아이들>(1984) / 프리츠 키어쉬 감독
5위. 도끼 - <아메리칸 사이코>(2000) / 메리 해론 감독
4위. 전기톱 - <텍사스 전기톱 대학살> 시리즈(1974~ )
3위. 마체테 - <13일의 금요일> 시리즈(1980~ )
2위. 식칼 - <할로윈> 시리즈(1978~ )
(1위 발표 전에 순위에 못 든 무기 언급)
자동차 - <데쓰 프루프>(2007)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올가미 - <살인 소설>(2012) / 스콧 데릭슨 감독
네일건 - <이블 데드>(2013) / 페드 알바레즈 감독
파워 드릴 - <슬럼버 파티 학살>(1982) / 에이미 홀든 존스 감독
1위. 칼날 장갑 - <나이트메어> 시리즈 (1984~ )
golgo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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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데드는 팔에 장착한 전기톱이 더 인상적인거 같은데 ^^
전 1위는 반박할 수 없군요. 심지어 '멋드러지기까지 한' 무기!!!!
[이블 데드]는 저도 전기톱일 줄 알았는데, 레더페이스랑 겹쳐서 빠졌나보군요ㅋ
근데 1위는 매번 볼 때마다 멋지긴 한데 실용성은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공포영화는 아닌데 전 <마라톤 맨>에서 로렌스 올리비에가 더스틴 호프만 고문할 때 쓰던... 치과기구들이 생각납니다. 그 소리부터 시작해서... 으악악악악악악 으어아아악.
공포영화도 아니고 무기도 아니지만, 저는 파고에서 시체를 갈아버리던 분쇄기가 왜케 기억 속에 남아있는지....ㅋㅋ
그리고..... 흉기는 아니지만 스크림 속 마스크와 음성변조기 역시나 강력한 무기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