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할리우드 공포영화 탑 10
Watchmojo.com 선정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탑 10"입니다.
리스트 영화들이 죄다 할리우드 영화네요.
아래 동영상 시작 화면부터 좀 혐오스런 이미지가 있으니 주의하시고 스크롤 내리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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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텍사스 전기톱 대학살>(1974) - 토브 후퍼 감독
9위. <블레어 윗치>(1999) - 에두아르도 산체스, 다니엘 미릭 감독
8위. <사탄의 인형>(1988) - 톰 홀란드 감독
7위. <파라노말 액티비티>(2007) - 오렌 펠리 감독
6위. <나이트메어>(1984) - 웨스 크레이븐 감독
5위. <악마의 씨>(1968) - 로만 폴란스키 감독
4위. <오멘>(1976) - 리처드 도너 감독
3위. <링>(2002) - 고어 버빈스키 감독
2위. <에이리언>(1979) - 리들리 스콧 감독
(1위 발표 전에 순위에 못 든 영화 언급)
<디센트>(2005) - 닐 마샬 감독
<그루지>(2004) - 시미즈 타카시 감독
<할로윈>(1978) - 존 카펜터 감독
<컨저링>(2013) - 제임스 완 감독
<노크: 낯선자들의 방문>(2007) - 브라이언 버티노 감독
1위. <엑소시스트>(1973) -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
golgo
추천인 2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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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ㅠ
리메이크한 '링'이 늘 이런 순위에 올라오는 걸 보면 꽤 충격적이었나 보네요.
1위 격하게 공감합니다...동서양 전문가 모두 공감할꺼같아요 ㅎ
이블데드!!
링에서 으응?했네요ㅎㅎ사탄의 인형을 어렸을 땐 참 무섭게 봤는데...다시보니 그 때 그 느낌이 아니더라고요ㅠㅠ
그냥 단순히 무서운게 아니라 볼때마다 봐서는 완될것을 본것같은 느낌이랄까요?
영화자체에 진짜 악의기운이 느껴져요
전 엑소시스트 어릴 때 보면서 왜 좀 흥미로울만하면 장면이 끊기는 거야! 라고 생각했었습니다...무섭게 보진 않았어요...
우아.... 역시 <에이리언>은 공포 영화가 맞았어요!!!! 1편만 보고 너무 무서워서 나머지는 다 패스 ㅠㅠㅠㅠㅠㅠㅠ
전 갠적으로 오멘을 가장 무섭게 본듯하네요...
극장에서 정말 무서웠음요 아버지 손잡고 부들부들한 기억이 ㅎㅎ
엑소시스트.. 그땐 정말 무서웠죠....
존 카펜터의 <괴물>이 없네요...
요새는 프랑스 공포영화가 마음에 들던데 리스트에 없네요, 마스터, 엑스텐션,프런티어등
예.. 리스트 자체가 할리우드 영화만 기준으로 삼은 것 같습니다..^^;
ㅋㅋ 시리즈물로 나온 것 중에는 시리즈 전체를 다 안 본 것도 있지만,
그래도 리스트에 있는 영화를 보긴 다 봤었던 거네요...^^;;
공포라는게 어렸을땐 진짜로 무서운게 많았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무서운게 없어지는거 같아요.
지금은 오히려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게 더 무서운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저 순위에선 택사스가 제일..
개인적인 top 10 리스트를 꼽자면 (순위 없음, 비헐리우드 영화 포함)
엑소시스트, 에일리언, 오멘, 샤이닝, 캐리, 괴물(존 카펜터), 식스 센스, 여곡성, 여고괴담, 블랙 사바스
정도일 것 같네요.
아무래도 어린 시절에 봐서 그렇겠지만, '가장 무섭게 봤던' 영화는 아직도 여곡성입니다.
샤이닝이 없는게 굉장히 의외지만...엑소시스트는 뭐 당연한 1위죠. 저 느낌있는 포스터도 그렇고. 정말 영화자체에 악의 기운이 있다는 말이 맞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