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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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녁때 만들어 먹은 것들 사진이나 올려놓고 밤을 샐지 결사의 수면을 행할지 고민에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흑흑.
직접 만든 토마토 소스와 새송이를 올린 파스타.
색깔이 아주 잘 나온 대신 양 조절을 잘못하는 통에 너무 시판품같은 맛이 되어버렸어요.
처리하기 좀 애매해진 우유가 생기면 감자와 양파를 넣고 수프를 만들곤 합니다. 오늘은 브로콜리도 갈아넣고
구운 닭가슴살도 퐁당 빠뜨려 먹었네요.
고기 좋아하는데 내키는대로 마구 입에 넣을 수 없는 사람에게 닭가슴살은 은총입니다. 그리고 요리의 완성은 파슬리.
- EST였어요.
추천인 2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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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35
14.11.23.
해피독
페이스트를 안 쓰면 절대 저렇게 붉은 색깔은 안 나와요; 저도 저렇게 뻘건 건 처음 만들어 봅니다.
(그런데 확실히 직접 토마토 다져서 끓여 가며 만들면 그만한 보답은 받는 것 같더군요. 제 입맛 취향일 수도 있지만)
(그런데 확실히 직접 토마토 다져서 끓여 가며 만들면 그만한 보답은 받는 것 같더군요. 제 입맛 취향일 수도 있지만)
00:38
14.11.23.
2등
ㅡㅠㅡ 야식이 땡기네요
00:39
14.11.23.
로켓라쿤
올리브쇼 보니까 아예 클로징 멘트가 '(우리) 먹고 자요~!' 더군요;
11:38
14.11.23.
3등
아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방심했을때 습격을..ㅜ
00:59
14.11.23.
Seraph
습격 성공! (퍼퍽)
11:38
14.11.23.
왜 그러셧어요... 왜 저를 고통스럽게하세요
01:07
14.11.23.
피자나라치킨공주
닉네임만으로도 늘 고통을 주시는 분께서 그런 말씀을!
11:39
14.11.23.
으헝ㅋㅋㅋ 왜 이런 사진은 밤 늦은 시간에만 올라오는거죠?ㅠㅠ
01:11
14.11.23.
cherish
낮에는 먹느라 올리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뻔뻔)
11:39
14.11.23.
아 저도 요리의 세계로 좀...
사먹을 돈도 없고 재료 살 돈도 없으면 뭘 먹어야 할까요. ㅠ.ㅜ
13:18
14.11.23.
raSpberRy
그, 그건 요리의 영역이 아닌 것 같은뎁쇼!?;;;
13:22
14.11.23.
언제나 고퀄의 자급자족 먹사를!
14:27
14.11.23.
Zeratulish
하지만 혼자 이렇게 먹어본들 뭘 해도 궁상이라는!
14:53
14.11.23.
왠지 침몰한 닭가슴살을 얼른 건져서 먹어줘야 할 것 같군요. ㅎㅎ 갑자기 급 배고프네용
22:49
14.11.23.
아일린
저도 그래서 재발리 건져줬습...(쿨럭)
14:44
14.11.24.
오!! 잘하시네요!!ㅎㅎㅎㅎ
12:09
14.11.24.
zizi
보기에만 살짝 그럴싸 합니다 ㅋㅋ
14:45
14.11.24.
모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3:09
14.11.24.
모큐
축하해~! 모큐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3:09
14.11.24.
모큐
맛은 자신없지만 눈속임은 그럭저럭 하거든요;
14:45
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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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까지 직접 만드셨다는데,뽀인트가..때깔 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