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란티노 '증오의 8인' ] 새뮤얼 잭슨이 리허설신 이미지 2장 공개, 상세플롯
새뮤얼 L.잭슨이 자신의 트위터에
타란티노의 '증오의 8인' 촬영을 준비하는 장면의, 중요인물들이 보이는 2개의 샷을 공개했습니다.
잭슨의 멘션은 "증오의 8인 리허설! 이건 너무 재미있다! 아주 멋진 작품이 될것!" 입니다.
아카데미 수상 감독및 작가 퀜틴 타란티노의 차기 포스트 시민전쟁 웨스턴작 '증오의 8인' 공식 캐스트는,
아카데미상 후보 새뮤얼 L.잭슨 - 마키스 '워렌 소령'역,
골든 글로브상 후보 커트 러셀 - '존 '더 행맨' 루스' 역,
골든 글로브상 후보 제니퍼 제이슨 리 - '데이지 도머그' 역,
에미상 후보 왈튼 고긴스 - '크리스 매닉스' 역,
아카데미상 후보 데미안 비치르 - '밥' 역,
아카데미상 후보 팀 로스 - '오스왈도 몹레이' 역,
마이클 매드슨 - '조 게이지' 역,
아카데미상 후보 브루스 던 - '샌포드 스미더스 장군' 역 등입니다.
그리고, 채닝 테이텀이 추가로 이 프로젝트에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이것은 제니퍼 제이슨 리, 데미안 비치르, 채닝 테이텀의 타란티노와의 첫번째 작품입니다.
알려진 공식 플롯은,
시민전쟁 6,7년 또는 12년후가 배경이며,
바람부는 와이오밍 풍경을 뒤로 역마차가 질주하는 신으로 시작합니다.
승객들은, 현상금 사냥꾼 존 루스(러셀), 그가 데리고 있는 수배자 데이지 도머그(리)가
레드락 타운으로 가서 '더 행맨'이라 불리우는 방식으로 도머그를 정의의 심판대에 세우려고 가는 중입니다.
가는길에 두명의 이방인을 만나는데, 마키스 워렌 소령(잭슨), 전 블랙유니언 병사이며 현재는 현상금 사냥꾼인 크리스 매닉스(고긴스)이며
매닉스는 남부에서 변절한 인물로 마을의 새로운 보안관이 될 인물입니다.
눈보라로 길을 잃은 루스, 도머그, 워렌, 매닉스는 피난처를 찾기위해 미니의 거처로 찾아가고,
그곳에서 그들은 네명의 낯선이들을 만나는데, 미니가 어머니를 방문한 사이 미니네를 책임지고 있는 밥(비치르),
레드락의 행맨인 오스왈도 몹레이(로스), 소 관리인 조 게이지(매드슨), 그리고 샌포드 스미더스 장군(던) 등입니다.
폭풍이 이 산등성이집에 잠시 머물게 되면서, 이 8명의 여행자들은 자신들이 결국 레드락에 가지 못하게 되리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각본 감독 퀜틴 타란티노, 제작엔 타란티노의 오랜 조력자 리차드 N.글래드스타인, 스테이시 셔, 쉐넌 매킨토시 등입니다.
70미리로 상영될 예정이며 TWC에서 2015년 말에 개봉예정입니다.
* 이제 슬슬 시작인가 보군요. 여러 난관이 많았던 만큼 잘 진행되길..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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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매드슨은 그냥 이름만......
타란티노 책도 함 보구 싶은
마이클 매드슨과 팀 로스는 간만에 타란티노 영화에 나오네요.
70미리로 상영될거라는건 아이맥스를 말하는건 아닐테니..
일반 필름도 70미리가 따로 있나보네요?
우리나라에 일반 70미리 상영관은 없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