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본 소감
일단 단점이.... 촌스럽고...
포레스트 검프처럼 실존 유명인물들
끼워넣은 방식이 억지스럽고..
외국인 배우들 연기가 서프라이즈스럽고,
거슬리긴 한데...
흥행은 잘 될 거 같습니다.
6.25 흥남부두 피난에서부터
파독 광부, 간호사의 애환
베트남전.. 그리고 하이라이트로
이산가족 만남까지 한국인의 아픔을
잘 건드리네요. 영화 잘 안보시는 부모님들과
같이 보러 갈만합니다..
golgo
추천인 4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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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은 이 영화에서도...
매번 느끼는 거지만 붕 뜬 느낌인네요. ^^;
중장년층이 가르강튀아에서 빠져나오겠군요.
확실히 천만은 힘들겠어요.
<해운대>맨키로 나올 것 같긴 하네요 ㅎㅎ 다만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하니 감정선은 더 잘 건드릴 듯...
영화적으로는 별론데 흥행은 잘 될 것같은 영화, 느낌 옵니다.
한국 근현대사에서 다룰 수 있는 감성코드 소재들은 죄다 때려부어 비볐나보군요....ㅋㅋ
근데 벌써 천만 운운하는 평도 올라오네요.......ㅎㅎ
수욜날...... 볼 수 있겠죠? ^^;;;;;
예고편에서 신파 느낌이 물씬 나길래
더 나쁠줄 알았는데 그정도 까지는 아닌가 보네요ㅎㅎ
해운대 감독이 만든거니 어쩔 수 없겠죠
오오...윤제균 감독이 천만을 다시한번 할까요
한국의 '마이클 베이'인가????ㅋ
취향이 아니라서 보진 않을 거지만 흥행은 잘 되겠네요.
역시 윤제균표 영화가 나왔군요. 흥행은 기본 평타 이상은 하겠네요.
저 지금 한 한시간 동안 천만영화라는 평 다섯개나 보았네요.... ㅡ.,ㅡ;;;
명량 보고 나왔을 때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윤제균감독이 머리를 참잘쓴다는 생각이...
대략 어떠한 느낌일지 짐작이 가지만 그냥 황정민씨만 믿고! 봐볼려구요 ㅎ
기대치를 낮추면 그나마 좀 낮더라구요
으 어떤 느낌일지 알 것 같습니다. 제 취향은 아닌듯.. ;ㅁ;
민주화의 이야기는 없고 경제사에만 초점을 맞춘 것 같네요. 포레스트 검프를 표방한 영화라면 정치사는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
연말까지 중-장년층 죄다 끌어 모으려고 작정했나 보네요...^^;;
에휴.. 해운대감독에 신파면... 제가 제일 싫어하는것만 모아놓은듯 하군요.. 패스해야 할듯... 더구나 명량과 비슷한 느낌이라니.. 점입가경..
중장년층 저런거 별루 안좋아라 합니다
70대는 향수를 일으킬수도 있겠지만 60대는 뭔가 어중간할거구
50대는 딱 국제시장에서 놀만한 나이긴한데...ㅋㅋㅋ
전....별루 이런 시대물 안좋아라 해요 팔도강산 재림이던가요???? ㅋㅋ
윤재균이라 예상했던대로...헐리웃 스타일 그대로 모셔와서 한국적인 감성 끼워넣기
딱 생각했던 영화가 나온것 같네요ㅎ
막 훌륭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못나온 것도 아닌...ㅎ
배우들 연기는 역시 훌륭하던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