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의 [국제시장] 트위터평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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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봤는데도... 대충 어떤 영화인지 감이 잡히기 시작해요. ㅋㅋㅋ
아니면 이런 리뷰는 가능하죠 "ㅋㅋㅠㅜㅠㅜㅠㅜㅋㅋ오달수 헐 ㅠㅜㅠㅜㅠㅜ ㅎㅎ 오달수 ㅠㅜㅜㅠㅜㅠㅜ ㅋㅋ 헐 저건 좀 ㅠㅜㅠㅜㅜㅠㅜㅜ ㅎㅎ ㅠㅜㅠㅠㅜ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ㅠ_ㅜ 근데 신파라 아쉽네"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요 ㅋㅋㅋ
밑에서 두번째 트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쓰레기군요 ㅋㅋㅋ
가족영화로서 정치색은 최대한 무시하고 만든건 오히려 좋게 볼 부분이지 싶은데...
그런 상황에서 우리식/너희식 역사적 소명의식이 드러나면 오히려 더 영화를 망쳤을텐데요
이런건 노이즈마케팅이 필요한게 아니잖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걸 기대하면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겠네요.
아직은 시사회도 안보고 예상일 뿐이지만, 중장년층 대상의 환타지라면
수긍할만한 이야기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0대, 20대 대상으로 만든 퓨전 사극이 거의 픽션 취급 받으면서 장르로 안착한 것을 보면
40대 대상의 역사환타지(?) 또한 픽션이라 생각하며 즐기면 되지 싶어요.
사실 이런 관점은 '7번방의 선물' 보기 전까지는 상상도 못했는데
그 때의 충격적인 천만관객 이후 중장년층이라는 특정 대상이 피부로 체감이 되더라구요.
어차피 이들 중장년층은 설득한다고 설득될 대상이 아니죠.
사실을 알려준다고 해서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기도 힘든 이들이기도 하구요.
진정 픽션으로만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안타까운 세대라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바와 완전 일치하는 평이네요ㅎㄷㄷ
대충 어떤식의 영화일지는 예상이 됩니다만 영화를 보는 모든 사람이 영화 평론가처럼 많이 이해하고 많이 알지는 안잖아요.
철저한 상업성으로 평범한 사람들 눈높이에 맞춘 영화 같네요. 진짜 어느분 말마따나 이런 영화도 필요하죠. ^^
듀나씨는 너무 빢쳤네.. 그럼 보지 말고 그냥 나오시지.. ㅋㅋㅋㅋ
감독...보면 답나오는 답안나오는 영화
내일 보러가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ㅠㅠ
어지간히 싫었나보네요
여기가 그 병동?
ㄴ정신병에 걸렸으면 병원엘 가라 뇌없는 일베충 생키야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