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 인디고]
아크맨
1175 1 1
이 작품은 풍부한 상상력,감각적인 이미지와 상징이 특징인 보리스비앙의 '세월의 거품"과 자신만의 독특한
영상표현기법으로 천재비주얼리스트라는 수식어를 얻은 미셸공드리감독이 만나 완벽하게 스크린으로 옮겨진
작품으로 프랑스 최고의 남녀배우들인 오드리토투와 게드엘마레 그리고 근래에 우리에게 언터처블로 친숙해진
오마사이가 출연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보여주는 영화로 영화속에 나오는 남녀주인공의 로맨스연출들을
미셸공드리감독만의 판타지하면서도 기발한 상상력과 음악적 모티브와 다양한 상징,풍자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보여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 점때문에 영화가 조금 난해하면서도 감독의 의중을 잘 모를수있기에관객들에게
미셸공드리감독의 비주얼이나 연출기법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환영받겠지만 그렇지못한 관객들에게는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해 호불호가 갈릴듯한 영화였다
추천인 1
댓글 1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