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주인님의 표 나눔으로 아메리칸 쉐프 보고 왔습니다.
푸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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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주인님 덕분에 영화 잘 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남극의 쉐프처럼 요리영화인줄 알았는데 요리영화라기보다는 가족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요리사인 주인공의 삶의 변화와 그에 따른 가족의 중요성도 느끼고 해피엔딩으로 끝났던 것 같은데
마무리가 뭔가 갑자기 끝난 것 같은 느낌이네요.
비평가가 다시한번 방문했을 때 주인공이 집에서 특별메뉴를 열심히 만들고 있다가 가게에 비평가 잡아놓으라고 하고
다시 찾아가길래 특별메뉴를 선보일줄 알았는데 그냥 갑자기 싸우길래 집에서 특별메뉴는 왜 만들고 있었나
중간에 편집이 된건가...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마무리가 너무 갑작스런 느낌
출연진만 보고서는 로버트 다우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이 당연히 주요 인물일줄 알았는데 조연중에서도 비중없는 조연정도 밖에 안되더라구요
특이 주니어형은 우정출연 수준
그리고 현시대 상황?을 잘 보여주네요. SNS, Youtube ㅋㅋㅋ
생각보다 화려안 먹을거리 장면은 안나왔습니다, 헬스키친보는 듯한 음식 장면들이 나올 줄 알았는데
대신에 샌드위치 자르는 소리가 쩌네요 ㅋㅋㅋ 사방에서 탄식 소리가 들림 ㅋㅋ
심야식당이었던가? 거기서 돈까스 자르는 소리와 같았습니다.
뭐 그럭저럭 볼 법은 한 정도의 영화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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