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좋아하는것 같은 감독
윤제균 감독의 영화는 저랑 잘 맞습니다
<두사부일체> <색즉시공> <낭만자객> <1번가의 기적> <해운대> <국제시장>...
다들 어이없어하는 <낭만자객>도 몇몇 장면들을(새끼줄로 똥닦던...) 좋아하는걸 보면 제 취향이랑 잘 맞는 감독인듯 하군요
<색즉시공>은 울나라 섹시화장실코미디의 명작이란 생각을...
익무인들의 반응이 오락가락한 <국제시장>은 눈물을 뿌렸네요.. -_ㅜ
나만 좋아할것 같은 감독 있으신가요?
다크맨
추천인 2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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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빤듯한 성인 취향의 고삐풀린 영화들이 딱 이 사람들 스타일인데...
저도 마이클 베이 좋아합니다. 특히 진주만ㅠㅠ 한스 짐머 유명한 OST도 진주만!!ㅋㅋ
스트레스가 좍 풀림.^^
상당히 취향이 매니악 하시군요 +_+
역시 다크로드
저도 마이클베이랑 윤제균감독님 영화 좋아합니다 머리아플필요없고 재밋게볼수잇어서 ㅋㅋ
낭만자객 초고는 정말 좋았습니다. 이거 읽고 강우석 감독을 이을 대형 코메디 감독의
탄생을 예감했는데 아쉽게도 대본이 이상하게 바뀌어서 영화로 만들어졌더군요.
저도 마이클베이 감독님 좋아해요. 저는 마이클 베이의 폭발씬을 정말 좋아하거든요~ㅎㅎㅎ
영화 액션도 좋고 장 끌로드 반담이여 돌프 룬드그렌의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심오한 철학적 관찰들을 볼 수 있다고 추천하면
구라치지말라고 쌈마이 영화라고 무시 받는 영화예요.
피터 하이암스 아들인 존 하이암스가 철지난 b급 배우들을 얼마나 훌륭하게 연출했는데 !! 자신있게 강추합니다 ㅎㅎ
홍길동도 아니고 좋아하지만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는(아니 말해도 에이 그게 뭐야라는 반응을 받는)
누구나에 길티 플레져 ㅎㅎ
저도 마이클 베이에겐 악감정은 없습니다.
저는 변덕쟁이라서 그런지 꾸준하게 한두명을 좋아 하는것 같진 않아요.
시간이 흐르면서 이 감독 저감독을 좋아했더랬죠.
조지 루카스, 스티븐 스필버그, 론하워드, 대니 보일.... 등등 (물론 지금도 다 좋아하지만)
최근엔 닐 블롬캠프(디스트릭트 9, 엘리시움) 감독이 젤 눈에 띄고 기대하고 있네요 ㅎㅎ
저는 그냥 좋다는 영화만 따라다녀서 나만의 감독은 없네요
솔까 마감독 까일때마다 맘 아픈 1인.......
나쁜녀석들, 더록, 아마겟돈, 진주만, 아일랜드, 트랜스포머.....
정말 모하나 빼놓을 영화가 단 한개도 없는데....... ㅠㅠ
윤제균 감독 능력을 인정하고 그의 영화 중엔 낭만자객을 제일 좋아하는데 해운대 이후로는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마이클 베이 영화는 아일랜드 정말 훌륭하다고 저만 생각하는것 같군요.
둘 다 좋은 감독인데...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
욕을 하기도 하지만,
저만한 감독들도 흔하지 않잖아요~ ㅎㅎ
고스트라이더 3D 랑 아드레날린 감독인 마크 네빌딘/브라이언 테일러 좋아합니다. ㅋㅋ 어설프게 웰메이드따위 만들 생각없이 대놓고 개판으로 만드는 게 더 좋다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