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2000~2009) 오스카 후보에 오르지 못한 배우 Top 30
매년 오스카 시즌이 되면 그 해에 훌륭한 연기를 펼친 배우들이 후보로 거론되곤 합니다.
하지만, 늘 사람들이 수긍할만한 결과가 나오진 않죠.
TasteofCinema 선정 훌륭한 연기를 펼치고도 오스카 후보에 오르지 못한 배우 Top 30입니다.
2000년대 작품들을 기준으로 했네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30. 샘 록웰 - [더 문(Moon, 2009)]
29. 마이클 더글라스 - [킹 오브 캘리포니아(King of California, 2007)]
28. 브루스 캠벨 - [버바 호텝(Bubba Ho-Tep, 2002)]
27. 존 쿠삭 - [굿바이 그레이스(Grace is Gone, 2007)]
26. 엔디 서키스 - [반지의 제왕 : 두개의 탑(The Lord of the Rings : The Two Towers, 2002)],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The Lord of the Rings : The Return of the King, 2003)]
25. 니콜 키드만 - [도그빌(Dogville, 2003)]
24. 빌 머레이 - [브로큰 플라워(Broken Flowers, 2005)]
23. 이바나 바쿠에로 - [판의 미로(Pan's Labyrinth, 2006)]
22. 덴젤 워싱턴 - [맨 온 파이어(Man On Fire, 2004)]
21. 케빈 베이컨 - [더 우드맨(The Woodsman, 2007)]
20.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 [시네도키, 뉴욕(Synecdoche, New York, 2007)]
19. 할 홀브룩 - [그날 오후 : 지는 해를 보기 싫었다(That Evening Sun, 2009)]
18. 울리히 뮤흐 - [타인의 삶(Das Leben Der Anderen, 2006)]
17. 마이클 키튼 - [메리 젠틀맨(The Merry Gentleman, 2008)]
16. 오드리 토투 - [아멜리에(Amelie, 2001)]
15. 라이언 고슬링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Lars and the Real Girl, 2007)]
14. 브랜든 글리슨 - [킬러들의 도시(In Bruges, 2008)]
13. 레이첼 바이즈 - [천년을 흐르는 사랑(The Fountain, 2006)]
12. 폴 지아마티 - [아메리칸 스플렌더(American Splendor, 2003)]
11. 히스 레저 - [캔디(Candy, 2006)]
10. 휴 잭맨 - [천년을 흐르는 사랑(The Fountain, 2006)]
9. 톰 행크스 - [로드 투 퍼디션(Road to Perdition, 2002)]
8. 나오미 왓츠 - [멀홀랜드 드라이브(Mulholland Drive, 2001)]
7. 클린트 이스트우드 - [그랜 토리노(Gran Torino, 2008)]
6. 마이클 패스벤더 - [헝거(Hunger, 2008)]
5. 크리스찬 베일 - [아메리칸 사이코(American Psycho, 2000)]
4. 커트 러셀 - [다크 블루(Dark Blue, 2002)]
3. 브루노 간츠 - [몰락(Der Untergang, 2004)]
2. 짐 캐리 -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1. 진 헤크만 - [로열 테넌바움(The Royal Tenenbaums, 2001)]
Zeratulish
추천인 5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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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머레이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수상할만 했는데..
심지어 후보지명조차 한 번도 없었죠ㅠ
로빈 윌리엄스도 [굿 윌 헌팅]으로 탄 걸 제외하면 인연이 없었죠.
확실히 오스카가 코미디 쪽 배우들을 싫어하는 게 있는 듯...
유력 후보기도 했는데,고배를 마셨죠.그때 누가 탔더라? 숀 펜이었나.. 하여간 그때 코미디언은 안줄꺼야,아마.
그랬습니다.
그 때 숀 펜이 탄 거 맞더라고요. [미스틱 리버]로.
타기 힘들긴 했네요ㅠ
딴 두 배우에 비해 유별나게 잘한 것 같지도 않았는데,아카데미도 어지간히 힘주는 연기를 좋아하는구나
싶더라구요.뭐 숀 펜이 별로라는건 아니구요.똑같이 힘주는 연기라도 레오에 비하면 차원이 다르구요.
미안해,레오.^^ 암튼 빌 머레이의 물흐르는 듯한 연기가 수상에 실패한건 아쉬웠습니다,정말로.
하긴, 사실 [미스틱 리버]에선 숀 펜보단 팀 로빈스가 훨씬 인상적이었어요.
빌 머레이가 수상하기엔 이젠 너무 늦어버린 듯해서 아쉽네요ㅠ
덧, 이 와중에 영원히 고통받는 레오...ㅋㅋㅋ
킹콩이나 시저로는 당연히 안될 거고....
서키스는 도대체 언제쯤 오스카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요!
<트루먼 쇼> 때 제대로 물 먹어서 <이터널 선샤인> 때는 뭔가 일이 터지나 했는데..
아쉬워요..
언제쯤 재기할지..
지금 위원들이 다 바뀌어야 그나마 가능성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ㅠ
더문,,,,저 배우도 참 아까움요....오롯이 혼자 이끌어가는 ..대단하다 대단하다 말만 나왔었는데..
뭐 이리 안 본 영화가 많아... 하며 쭉~ 봤는데, 몇몇 본 영화 중 아까운 배우 많네요ㅠ 후보가 아니라 수상 못 한 배우가 아닌가 하고 글 제목 다시 보고 온ㅜ 멀홀랜드의 나오미 왓츠랑 이터널의 짐 캐리, 헝거의 마이클 패스벤더(이때는 인지도가 약해서 그랬나요?ㅜ), 타인의 삶 울리히 뮤흐 후보 지명도 안 됐다니 아깝네요;;; 브랜단 글리슨은 콜린 파렐이 후보올라서 일수도.... 그때 콜린 파렐이 탔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었죵~~ 생애 최고의 연기ㅋㅋㅋㅋ 아쉬워용! 영화도 좋았는뎅!!
(물론 TV나 다른 곳에서의 경력은 상당했지만)인지도로 후보 여부를 가리기엔 좀 무리가...
사실 우리에게 이젠 꽤나 강려크해진 크리스토프 발츠도 주로 TV에서(그것도 독일, 오스트리아 쪽) 경력을 쌓았으니
영화는 [인글로리어스 바스터즈]에서 본게 처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단번에 조연상을 수상했죠.
아무튼 여기 이름 올린 배우들은 정말 아쉬운 경우가 수두룩...ㅠㅠ
진 해그먼 옹이야 주연/조연 다 받으셨으니 덜 아쉬울 것 같은데...
짐 캐리는 정말 안타깝네요 ~ ㅠ_ㅠ
앤디 서키스는 무조건!!! 무조건 받아야만 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