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는 다른 포커스를 바라보며 걸어나가는 남자.. [영화 포커스 예매권 후기] & 별책부록 [도대체 왜? 만든건지..떡국열차 ep01.후기]
안녕하세요 ^^
갑작스런 이사를 앞두고 요즘 분주한? 익무회원 "팔슈름 예거"입니다.
오늘은 저희 집 구경을 하러 온 분들이 제 방의 진열된 프라모델 (1/48 항공기)와 (1/700 전함)등 총 3개를 건드려서 뽀사..버린..
상당히 스트레스 받는 날이었습니다. (미안해 하긴들...하지만덜... 장난감 좀 건드렸다는 소리를 하길래..약간 짜증나더군요)
어여~ 짐 정리하고...뭐 좀 알아보고.. 이사 가야지.... 흐음....
자아~ 쓸때 없는 소리를 지껄였습니다 ^^:"" ㅎ
(솔~직히 영화 포스터.이미지 찾아서 복사 붙여넣기 귀찮아서 글만 쓰는 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후기에 들어가기 전 오늘 낮에 영화 "쥬피터 어센딩" 아트포스터가 도착하여서 제 포스터 전용 파일에 잘 보관하였습니다.
지관통+뽁뽁이 포장이 안되어있는데도 포스터 자체가 두툼해서 그런지 흠집없이 깨끗한 상태로 배송받아서 기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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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감상한 윌 스미스 주연 영화 [포커스]예매권 사용 관람 후기 입니다. -주의 / 약간의 스포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깔끔하고 깨끗하며 *연인들*이 보기에 아주 아주 [추천] 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구라" 와 "아리랑치기"를 통하여 오늘도...평화로운 천조국의 [중고나라]에 장물을 보내는 윌 스미스의 흑형 간지가 처음부터 끝까지
좔좔 흐르며 사람과 사람간의 커뮤니티에서 얼마만큼 그 사람의 인위적인 역량으로 상대를 쥐락펴락 할수있는지에 대해서도 잘 보여줍니다. 꽤 많은 횟수의 관객들을 뒷 통수를 강타하며 영화는 시나리오와 연출의 적절한 "승리"입니다.
필립모리스 와 캣츠앤독스를 만든 두명의 연출자가 보여주는 감동은 전혀 없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딱 좋은 "평화로운 구라인생의 이야기"입니다.
- 이건 제가 잘못 본건지 모르겠지만 특별출연[보조출연]으로 존조가 나오던것 같던데?- 스포랑 전혀 상관없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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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패러디 웹 드라마..라고 분류를 해야겠죠..
8분정도 밖에 상영을 안 하던데..
아무튼 오늘? 공개된 봉만대 감독의 "떡국열차 ep.01" 진격의...뭐시기....
이 건 좀...
하아... 도대체 장르(패러디물)로써 아직까지 뭐라 하기가.. 참.. 모호합니다.
뭐 하나 잘 된 구석도 없고 재미도 에로성도 패러디성도 심지어 카메라워킹도 "영화학과 막 입학한 1학년 2학기생의 단편"수준이라고 해야 할지... 봉만대 감독께서는 본인의 작품보다는 메스컴과 연예계 지인들을 통하여 자신의 주가를 상승시키는데 성공하였지.. 딱히 작품에 대해서 제대로 된 연출가로써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시간 아까웠습니다. 이런 패러디물은.... 안 만들어지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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