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카이]
아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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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기네스팰트로 ,이완 맥그리거 , 폴메타니등 화려한 배우들의 캐스팅에 비해 배우들의 연기조합이나 감독의 연출이 기대했던
것보다는 조금 실망감을 주는 영화였다 영화는 한때 잘나가던 영국귀족이고 에술작품 딜러이자 미술광인 모데카이라는 주인공이 재정난으로
자긱 가장 아끼는 집까지 잃을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그의 대학동창이자 MI5 요원 ‘마트랜드’(이완 맥그리거)로부터 복원가를 죽인 범인과 사라진 그림을 찾아오라는 제안을 받게되고 이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데카이와 사건에 관계된 주변인물들간의 한바탕 소동겸 사건해결하는 이야기를
일반적인 연출보단 영국식 유머러스함으로 보여주는데 그래서인지 왠지 유머코드가 안맞고 지루하다는 인상을 준다 개인적으로는 이 점이 뭔가 신선함을 원했던 관객들에게 거부감을 주지않았나싶다 거기다 사기꾼이 주인공인 모데카이를 연기한 조니뎁은 아직도 잭 스패로우의 이미지가 계속 남아보이고 연기도 거의 비슷한 연기력을 보여줘 주인공인물에 대한 몰입감이 떨어지며 그의 부인역으로 나오는 기네스 팰트로와 모데카이의
대학동창이자 모데카이 부인을 오래전부터 사랑해 모데카이부부가 헤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영국정보부mi5요원으로 나오는 이완맥그릭거의
연기는 이제껏 봤던 그들의 작품 중 제일 실망감을 주는 연기였던거 같다 물론 이점이 배우들의 문제가 아니라 영화적완성도나 감독의
연출력 부족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실망스러운거 어쩔수없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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