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드레스 사진 논란
<논란의 사진>
아무리 봐도 저는 흰색/골드색
왼쪽이 논란이 된 사진인데..
저걸 가지고 흰/골 vs 파/검 으로 대립하다가
원본사진<오른쪽> 이 공개되서 다들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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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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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흰색골드로보이는데요..
제 눈에 파/검!
정말 온라인 커뮤니티가 시끌시끌하더라고요.ㅎ
곧 죽어도 단 한번의 예외도 없이 골트 + 화이트....... ㅡ.,ㅡ;;;;
참고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28/2015022800267.html
(일부)
드레스 색깔 논란은 개인의 색채감각, 즉 색각(色覺, color vision)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란 분석 결과가 나왔다.
색각이란 색채를 구별하여 인식하는 능력이다. 원리는 망막에는 두 종류의 '시세포'가 존재한다.
어두운 곳에서 희미한 빛을 감지하는 막대세포와 밝은 곳에서 색을 감지하는 원추세포(cone cell)가 있다.
색을 감별하는 원추세포는 세 종류인데 각각 적색, 녹색, 청색을 감지해 색을 구별한다.
우리의 뇌는 이 세 가지 원추세포가 감지한 자극을 통해 색을 구분하고 느끼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개인차가 벌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포토샵 개발사 어도비는 공식 트위터에 드레스 색깔을 스포이드로 찍어 컬러 번호를 설명하며 "파란색과 검은색 드레스"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발표 후에도 계속 논쟁이 이어지자,
어도비는 동영상과 함께 "화이트 밸런스를 높일 경우 '흰색과 금색'으로 보이고 낮출 경우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레고 색깔' 사진은 레고 색깔로 공격성을 알아 볼 수 있다고 소개됐다.
맨 밑에 조그맣게 표시되어 있는 레고 색깔이 사람의 공격성에 따라 달리 보인다.
회색으로 보인다면 중립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 노랑, 황토색으로 보이면 공격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다.
전 아무리봐도 파랑 검정...
사이트마다 원피스 색이 달라보이는데... 정말 그게 똑같은 사진이란건지.
전세계적으로 난리더군요 원본대로 제 눈에는 파검이라서..어떻게 해야 흰금으로 보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