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포비아> SNS의 무서운 현실과 마주하게 됬을 때.
그리움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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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의 변요한 배우와 그리고 독립영화에서 자주보이는 이주승 배우 주연 소셜 포비아 후기입니다.
SNS 마녀사냥을 주제로 한 소녀의 죽음을 두고 자살인가 ? 타살인가? 를 밝히게위해 진실을 쫓는 두 배우의 모습과 주위사람들의 모습을 담고있는데요,
SNS 즉 (카톡.트위터.페이스북 등 ) 소셜 커뮤니티의 폐해를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조금은 오글거리는모습도 몇있지만)
영화는 주로 트위터 위주로보여주지만
지금 SNS를 안쓰는 사람이 거의없다고 볼수있기때문에 굉장히 공감가고 현실적으로 다가오게되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나름대로의 긴장감은 유지시키면서
SNS가 지금 현재에 미치고있는 영향을 보여줘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특히나 변요한 배우의 눈빛연기가 기억에남네요. SNS도 SNS지만 현실에서도 마녀사냥 식으로 한사람을 괴롭게 하지 말라는걸 보여줘서 그 또한 좋았던듯.. 이 세상엔 소리없이 아파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결과적으로 놓고보자면 막 내뱉은 한마디가&
한사람의 소중한 모든것을 잃게할수도있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그런영화였습니다.괜찮은 작품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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