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더 비기닝
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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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용산가서 보고왔습니다.
좋던데요? 애들용 영화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 무지 유치할줄 알았는데..
근래 본 영화중에 꽤나 몰입도 좋게 봤네요.
타임머신 설정이 너무 막 비현실적이지도 않고..
미국의 열정적인 젊은 이공계 학생들의 실험정신도 좋았고
저는 매우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제리 브룩하이머 죽지 않았다는 느낌이 팍팍!!
시공간을 초월하는 접근방식이 인터스텔라같이 무겁지는 않지만
충분히 나름의 가능성을 보여준 소재로 잘 버무리고 마무리 했네요.
역시, 세상은 돌아가는 대로 놔두어야 한다는 진리를 깨닫게 해주는 마무리며
다음편에 대한 기대감을 주는 엔딩신도 좋았습니다.
추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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