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셰프 (Chef)
철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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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ttal24/220259615676
2015년 014번째 영화
나의 별점 : ★★★★★
간단평 : 푸드트럭과 함께하는 부자의 힐링 여행
1. 자신의 마음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파악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자기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 속 주인공은 푸드트럭을 통하여 앞서 언급한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2.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푸드트럭은 전체 이야기를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영화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것이라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3. SNS의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해 간접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SNS는 '푸드트럭' 이전에선 역기능이 '푸드트럭' 이후에선 순기능이 주로 부각되면서 내용 전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인터넷을 비교적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현실에서 활용빈도가 높은 SNS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갖고 있어야하는지 한번쯤
성찰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4. 주인공이 만들어내는 요리를 보고 있자면, 참으로 맛있게 보여서 군침이 돌기도 하여 지금 있는 자리에서 당장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 수 있다. 관람 당시 기준으론 식욕이 특별히 당기진 않아서 그 얘기에 동의할 수 없으나, 조금이라도 배고픈 상태에서 봤다면 얘기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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