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채피 후기 아임채피 너무마음에 드는 캐릭터 90점 먹고들어가요.
매력적인 캐릭터 채피!!!! 디스트릭트9 과 엘리시움을 감독한 닐블롬캠프 너무 좋아하는 감독중에 하나이다. 이번에는 감성을 지닌 로봇 채피를 등장시킨 SF액션영화 <채피>로 돌아왔다.
진짜 영화보는내내 채피라는 캐릭터에 안빠져들수가 없다. 이걸로 90점 먹고 들어간다. 그리고 너무 철학적이지 않아서 좋았던 느낌. 즉 SF 액션에 가까운 오락성을 겸비한 아이들이 좋아할만 영화라고 말할수있다.
배우들역시 연기진짜 좋았던 영화 휴잭맨 악역비중이 좀 적었지만 그래도 악연연기를 멋있게 소화해냈네요. 시고니위버도 너무 짧게 나오셔서 아쉬었어요 채피의 범죄현장에 충격!! 제가 시고니 위버라도 채피 공격은 당연했을듯. 디온(데브파텔)인도로봇개발자와 갱단 친구들역시 영화보는내내 집중도있게 연기한듯해요.
저는 보면서 영화<로보캅2014>가 많이 매치가 되더라고여. 인공지능가진 채피와 사람의 뇌를 지닌 로보캅 그리고 빈센트무어가 개발한 무스 위에 사진에 잘나와있죠. 아래사진의 로보캅때 나온 전투형경찰로봇이 너무 씽크로율90프로 이상 닳았네요. 닐블롬캠프가 많이 차용한듯한 인상을 받았어요 모티브도 많이 따온 느낌이라는 점 때문에 식상한 스토리와 구조라는 평도 있네요. 그런점이 있지만 그래도 채피 캐릭터는 단연 명불허전이네요 채피가 점점 지능이 높아지고 감성을 좀더 세밀하게 표현가능해지면서 스크린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네요.
<로보캅2014> 인간의 뇌를 지닌 로보캅과 개발자
<로보캅에 등장한전투형로봇>출처:http://blog.naver.com/kjh7164?Redirect=Log&logNo=60068556690
단순한 오락영화이면서 SF액션이지만 로봇인 채피에게 인간의 감성이 들어가니 자신의 목숨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네요 인간의 본능처럼.... 자신의 목숨사수에 열을 내는 모습을 보면서 로봇이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절로 들더라고여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된듯해요 캐릭터에 동화되가게 만드는 점에 플러스 알파를 주고싶네요.
그래도 아쉬운점은 감정이라는게 수치화 데이터 될수 없고 이동이 불가능할텐데 그걸 프로그래밍화되는점이 너무 큰 오류이면서 패착이 아닌가 생각되요 이점은 정말 정말 아쉬어요. 저도 좀이해가 안되고 전체 시나리오틀에도 맞지 않았던듯 하네요.
캐릭터채피의 재롱 그걸보는 내내 입꼬리가 올라가게 하는 점도 좋았고, 그리고 채피메카닉의 자연스러움도 너무 좋았어요. 너무 자연스러워서 어색하지 않았고 한스짐머의 배경음 HEART OF THE REBELLION도 영화에 잘어울리더라고여. OST부분은 만족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엔딩OST 도 가볍우면서도 신선하게 들렸네요 DIE ANTWOORD라는 곡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같이 포스팅에 공유합니다.
마지막으로 머리속에 남는 생각이라면 로봇에게 생각하고 스스로 감정을 조절한다면 미래는 어떻게 바뀔까? 많은 상황들이 생각나지만 아직 먼미래의 이야기네요. 앞으로도 이런 감성로봇의 영화들이 줄지어 나올듯해요.
PS: 엔딩이후 쿠키영상은 없는것같아요. 2D영화에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다시한번 개봉후 봐야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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