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의 이방인]그시절 재일동포를 추억하며..
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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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시사회가 당첨되어 보고온 후기입니다
예전에 중학교때 학교앞 야구장에서 봉황기 끝나면 친선경기로 재일교포학생들과
인천의 인천고 동산고 출신의 인천대표와 친선 야구대회가 잇엇는데
워낙 도원 야구장이 허술해서 담넘어서 구경하던 추억이 잇네요
이 영화는 82년에 봉황기 출전해서 준우승한 그재일동포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우리생각에는 그들이 본토인 일본에서 프로선수로 성장하지 안앗을까햇으나
일본에서는 조선인이라고 괄시받고 우리나라에서는 교포라고 환영받지 못햇던
일부 청소년들의 어려운 삶도 보여주기에 어딘가 씁슬하네요
하지만 그런 멸시에도 꿋꿋하게 살아온 그들이 다시 잠실야구장에서 시구하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고 마지막 친선경기를 하는 그들 얼굴에는 추억이 돋아나네요
다큐영화이지만 감동의 메세지와 재미가 잇는 영화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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