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빈센트]

감독;데오도르 멜피

출연;빌 머레이, 나오미 왓츠, 멜리사 맥카시

빌 머레이,나오미 왓츠,멜리사 맥카시 주연의 영화

<세인트 빈센트>

이 영화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세인트 빈센트;나름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만나다..>

빌 머레이 나오미 왓츠 멜리사 맥카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세인트 빈센트>

이 영화를 3월 5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골든글로브에서도 상을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어떨까라는 궁금증과 기대감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었던 가운데 영화는 확실히 훈훈하면서도 감동적인 무언가를

남길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화를 보니 확실히 골든글로브에서 상받을만했던 것 같습니다

영화는 빈센트의 옆집에 올리버와 그의 엄마 매기가 이사오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구요

그리고 그 이후에 60살의 철부지 빈센트와 10살의 애어론 올리버가 함께 하는 모습을

웃음과 감동을 섞어서 보여줍니다 

조금은 뻔하다는 느낌도 지울수 없긴 했지만 말이죠

그렇다 해도 영화 속 배우들의 매력이 잘 녹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웃으면서 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빈센트 역할을 맡은 빌 머레이씨와 올리버 역할을 맡은 배우의 조합이 나쁘지 않아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구요...

그렇습니다..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 평이 달라질수도 있다는 것도 감안은 해야겠죠

그렇지만 제가 보기에는 빌 머레이씨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가 나쁘지 않게 나온 가운데

60살 철부지와 10살 애어른 간의 케미가 그야말로 시너지를 제대로 일으켜서 웃음을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그런 영화'

<세인트 빈센트>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