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뭐라고 해야할까..
야용
2233 1 0
북미에서는 영화 제작 소식부터 예고편 공개까지 굉장히 호응과 기대감을 받았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입니다.
사실 보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워낙 이야기가 많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잘 나가는 CEO 대표인 그레이는 사회 초년생인 아냐스타샤와 인터뷰를 하게 되고, 무언의 이끌림으로 둘은 강하게 서로에게 빨려들어 갑니다.
영화 자체에서는 '잘 나가는'을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뜬끔없는 전용기, 헬기 등등이 보여집니다.
정말 뜬끔 없이...
아나스타샤의 순수한 초년생 같은 느낌은 개인적으로 배우 캐스팅이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험한 취미에 들어가는 게 굉장히 쉽고 빠르고, 그리고 되게 자연스러운 느낌이라서 약간의 이질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서양판 귀여니 소설을 연상케 하고, 이 영화를 대체 왜 만들었을까, 이 소설을 대체 왜 썼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듣기로는 트와일라잇 작가의 한 팬이 트와일라잇처럼 이런 식의 사랑을 하고 싶다는 망상을 쓴 것이라고 하던데
과연 그 작가의 팬인 것 같습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대한 개인적인 총평입니다.
아.....
추천인 1
댓글 0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