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프로젝트 밴드의 공연 영상
영화 <위플래쉬>에 나온 명곡들을 재현한
'위플래쉬' 프로젝트 밴드의 코엑스 공연 영상입니다.
아래는 소개 보도자료..
지난 2월 2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위플래쉬> 시사회 상영 후 극장 로비에서 특별한 공연이 마련되어 화제를 모았다.
영화 제목에서 이름을 따서 결성된 ‘위플래쉬 프로젝트 밴드’는 재즈 작곡가이자 트럼펫 연주가인 오재철, 활발한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드러머 신동진을 비롯해 키보디스트 전용준, 색소포니스트 송하철, 여현우, 콘트라베이시스트 신동하 등 수준급 뮤지션 6인으로 구성되었다. <위플래쉬> 상영 직후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위플래쉬’, ‘카라반’ 등 영화 속 주요하게 등장하는 재즈 명곡들을 비롯한 다양한 재즈 넘버들의 연주가 이어졌다. 트럼펫을 연주한 오재철은 영화 속 재즈 넘버들을 6인조 재즈 밴드에 맞게 편곡하여 영화 속 명곡이 주는 감동을 고스란히 전했다. 전율의 마지막 신으로 짜릿한 여운을 느끼며 영화관을 나선 관객들로 극장 로비 객석은 삽시간에 가득 메워졌다.
영화 속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재즈 밴드의 연주를 직접 듣는 황홀한 경험으로 관객들은 열화와 같은 호응을 보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특히, 영화의 주인공이 드러머인 만큼 드럼을 연주하는 ‘신동진’에 대한 관심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이에 보답하듯 신동진은 영화 속에서 주인공을 최고의 재즈 빅밴드로 입성할 수 있게 한 드럼 타법 ‘더블 타임 스윙’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극장 로비를 단번에 재즈 콘서트장으로 만든 ‘위플래쉬 프로젝트 밴드’는 영화 속 명곡을 포함한 재즈 넘버들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며 환상적인 연주로 선보였고, 공연 내내 폭발적인 환호를 보낸 관객들은 준비된 공연이 끝난 후에도 ‘앙코르!’를 연호하며 공연은 1시간 가량 지속되었다. 늦은 시각임에도 관객들은 자리를 뜨지 못한 채 영화의 감동과 여운을 이어갈 특별 공연에 뜨거운 호응을 아끼지 않았다.
익스트림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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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녹음 음질에 투자 좀 하지 이게 뭔가요;; 돈 들여서 오히려 엉망으로 만들었네요;;;
마이킹 한 거 보니 콘솔에서 라인 뽑아서 녹음만 했어도 저 정도로 뭉게지진 않았을텐데 그냥 캠코더로 수음한 걸 그대로 썼네요. 아이구 맙소사... 돈 들여서 안티짓을.. ㅜㅠ
음질 뭉게진 게 아쉽습니다.
현장에선 잘 들렸는데 영상은 그렇지 못하네요. 다들 수준급 연주자였지만 자리가 별로여서 사운드가 묻혔어요ㅠ
허허..아쉽지만 이 영상은 홍보용으로 쓰이지 않았으면..
드럼치는 분은 어마어마하게 부담될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