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시사회 갈수있는분들이 부럽네요
늘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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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부터 여러포털에서 우연하게도 시사회당첨이 팡팡 터져서 시사회관람의 재미를 봤어요..그런데
가끔 낮시사회나 이른퇴근시간대에 하는 시사회가 올라오면 응모조차도 못하죠 쩝..날라리주부겸 직장인이라고 스트레스해소겸 영화관람을 주로하거든요..
아마도 저는 낮시사회는 평생 안될것같은 느낌적인느낌이..근데 여러시사회 당첨되서 다니다보니 시사회당첨도 영화내용에 맞게 연령대를 맞춰서 당첨시켜즈는 느낌이 좀 들던데 더 나이들면 당첨도 잘 안되겠다싶어요..개봉영화를 미리보는 즐거움이 대단하단걸 이미 알아버려서....ㅠㅠㅠㅠㅠ
가끔 낮시사회나 이른퇴근시간대에 하는 시사회가 올라오면 응모조차도 못하죠 쩝..날라리주부겸 직장인이라고 스트레스해소겸 영화관람을 주로하거든요..
아마도 저는 낮시사회는 평생 안될것같은 느낌적인느낌이..근데 여러시사회 당첨되서 다니다보니 시사회당첨도 영화내용에 맞게 연령대를 맞춰서 당첨시켜즈는 느낌이 좀 들던데 더 나이들면 당첨도 잘 안되겠다싶어요..개봉영화를 미리보는 즐거움이 대단하단걸 이미 알아버려서....ㅠㅠㅠㅠ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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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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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1:06
15.03.29.
WinnieThePooh
ㅎㅎㅎ즐거운 관람되셔요^^
11:57
15.03.29.
2등 저는 화요일은 알바가 새벽에 있어서 ㅎㅎ
이번에도 시사회 신청을 하게됬어요 ㅋ
작년까지만 해도 직장을 다녔는데
저랑 안맞아서 올해부터 그만두게 됬어요~
저도 작년에는 일 때문에 시사회 신청도 못해서
아쉽고 그랬는데..
그래도 직장있던 시절이 좋긴해요 ㅠㅠ
다시 취준생이라.. 힘드네요 ㅠㅠ
19:35
15.03.29.
타란티노덕후
ㅎㅎ우야동동 좋은 직장잡으시길 바래요~
20:26
15.03.29.
3등 음... 저도 머.. 직업이 없어서 낮 시사회 가능하긴 하지만...
그래도 직장이 있는 것이 좋은 것이죠.^^
20:07
15.03.29.
체리향기190
다른이야기지만 한국에서 살아가려면 노년에도 일해야된다고 하죠...아휴......
20:29
15.03.29.
전 그럴땐 오후반차를 쓰고가요 ㅋㅋ
21:15
15.03.29.
피자나라치킨공주
ㅋㅋㅋ용감하시군요~~
09:42
15.03.30.
시사회는 아니지만, 한때, 스포밣기 싫어서 보고싶은 영화는 거의 '첫날 첫회' !! 를 많이 이용한적 있네요..
직장인이지만, 회의 끝나고... 바로 달려서 가곤 했습니다..
지금도 시간은 낼 수 있는데... 낮시간은 역시~ 부담이 많이 따르네요...^^;;
17:01
15.03.30.
진스
ㅎㅎㅎ스포가 싫어서 첫회관람이시라니 체력좋으셔요~전 스포든 아니든 시간날때 보러갑니다...그러다가 영화놓칠때도 있고요...쩝...
19:37
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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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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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의 매력.... 대단하죠.... 단순 비용적 문제를 떠나 남보다 먼저라는 우쭐함(?)이 상당하죠....ㅋㅋ
에효.... 학생 신분 참 많이 부럽지요.... 전 올해 들어서만 당첨 되고도 날린 시사회가 한 5~6편? 탈출 실패해서...ㅠㅠ
그래도 저녁 시사회라도 다니실 수 있는거 보면 아이는 아직 없으신가 봐요..... 다 큰 중고딩 학부형이신가요? ㅋㅋㅋ
전자라면..... 이 때를 즐기세요.... 아이 생기면..... 그 저녁시사회 마저 대단한 사치로 부러워질테니 말이지요..... ^^;;;
아~~ 그리고..... 오늘 영화 잘 볼께요~~ 다시 한번 더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