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송원(song one) 후기 앤헤서웨이의 청순매력을 느낄수있는 인디포크영화네요
영화 송원(song one) 보고 온 느낌은 멋진음악들을 제대로 이용못하고 박리다매로 전시한 느낌이네요
원스는 하나의 대표음악을 길게 그리고 여러번 연주하면서 감성에 빠뜨렸는데 송원은 여러인디포크음악을 7초씩 10곡이 넘게 연주하면서 박리다매로 파는 느낌이 들었네요. 예고편티저곡 자니 플린의 IN APRIL 이 좋던데 이곡을 이용못하네요 한 7초씩 두번 나오려나 길게 나오지 않으면서 음악의 강점을 많이 떨어뜨린 영화네요
감독은 케이트 베커플로이랜드 로 앤해서웨이와 악마를프라다를 통해 의리용 캐스팅이 된것같아요 앤헤서웨이가 음악영화에 나오다니 영화내내 악기연주는 거의 못하고 노래 두소절 하기 때문에 앤해서웨이의 음악영화라 말할수없네요 오히려 자니플린의 음악영화 30프로 길거리인디음악들로 70프로를 맞춘것같아요.
SONG ONE 싱어송라이터들의 첫자작곡을 뜻하는데 프래니(앤헤서웨이)의 친동생 헨리의 SONGONE을 통해서 프래니과 제임스(자니플린)이 사랑에 빠지는 계기가 되죠.
그러나 영화 송원에서 앤헤서웨이의 청순한 미모의 매력을 느낄수있다는점 그리고 이쁘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담배피는 장면이 좀 나와서 이미지가 30프로 다운;;;
생목으로 하는 라이브 노래도 목소리가 이쁘니까 들어줄만했어요 남자주인공 자니플린도 멋있게 나오더라고여.
갑자기 툭나온 엔헤서웨이와 자니플린의 7초 베드씬 약한 수위이지만 앤해서웨이의 매력이 더욱 발산한 씬이었다는 ㅎㅎ 웃으면 안되는데 영화 보시면 아실듯 너무 약한수위였네요 그래서 15세를 받은것같아요.
앞에서 말했듯이 음악활용을 너무 못해서 음악영화의 장점이 제대로 안살아났네요. 윈스 비긴어게인으로 밀기에는 역부족이 확연히 드러나서 아쉬운 러브 스토리라인의 영화 SONG ONE 이네요
위로가 필요한 그녀에게 사랑이 필요한 그가 다가왔다 타이틀문구가 느낌있게 다가왔지만 결말이 너무 열린결말이라 해야하나 아니면 썸으로 끝났다고 해야하나 이런 늬앙스로 끝나서 더욱 아쉬운영화
그래도 음악하나 건진느낌이네요 자니플린의 IN APRIL 타이틀곡이죠 동영상예고편으로 들어보시거나 음악사이트에서 다운이 가능하네요.
의리 출연이라..^^;
앤 해서웨이가 이전에 <레이첼 결혼하다>..인가 찍으면서
담배 피우게 됐다...는 얘길 얼핏 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