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블러 별로네요.(스포있음)
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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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샌들러 요즘 영화가 흥행한게 있나 싶군요.
픽셀이나 기대해봐야겠습니다.
남의 구두를 신으면 그 사람의 인생을 살수 있다는 다소
황당한 스토리인데..
나중에는 반전아닌 반전으로 영화가 급마무리 되는 것 같아서
매우 아쉽습니다.
아버지와의 해후가 너무 쌩뚱맞게 되는지라..
극의 흐름 자체가 너무 뒤바뀌어 버리는데..
매우 불편한 부분이었습니다.
다른이의 인생을 대신 산다는 것이 과연 행복할까? 라는 생각은 해봤네요.
정말 유명한 연예인이든 재벌이든.. 부러워들 하지만..
막상, 내가 없는 그들의 삶을 대신 사는 기분이란...
그리 좋지만은 않을 거 같다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