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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학생들,학사개편반대 행정관 점거 시위 중

익스트림무비 익스트림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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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영화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보내온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건국대 학생들

학사개편반대 행정관 점거 시위 중

-학생들“대화하고 싶어요”요청에도, 송희영 총장은 묵묵부답

동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32vBMJ0I7Jk

-학생들, 계속되는 면담요청 거절에, 결국 행정관 점거 시위

오늘 저녁 6시까지 행정관 점거 시위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언론인 여러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01.jpg


지난 22일 건국대학교는 일방적인 학사개편을 학생들에게 통보했다.  2016년부터 기존 15개 단과대학 73개 학과 체제에서 10개 학과를 통폐합하고 63대 학과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는 내용의 ‘학사 구조 개편안’을 발표한 것이다예술디자인대학 8개 학과 중 영상학과와 영화학과가 합쳐지고, 텍스타일디자인학과와 공예학과가 통합한다. 정보통신대학 6개 학과는 3개 학과로, 상경대 4개 학과는 3개 학과로 개편되며 소비자정보학과는 폐과된다. 경영대학 3개 학과중 경영정보학과도 사라진다. 학교는‘경쟁력 강화’로 '취업률'을 이유로 학생들과 소통 없이 일방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간 것이다. 이에 학생들은 학교측에 면담을 요청했으나, 거듭되는 거절로 점거 시위에 돌입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건국대학교 총학생회일동은 건국대 교무처의 일방적인 학사개편반대 행정관 점거 시위에 들어갔다건국대 총학 및 통폐합대상 6개 학과에서 오늘 오전 9시에 부총장에게 탄원서를 제출하고 면담을 요구했으나, 학교 측으로부터 거부 당했다지금도 학생들은 송희영 총장에게 면담을 요구하고 있으나, 송희영 총장은 대답을 회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점거는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추후 건대 총학은 4 2일 대규모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학생들 모두 “과연 누구를 위한 개편인가? 취업 잘되는 학과만 남으면 과연 대학인가!”라고 말하며 건국대의 일방적 학사개편을 반대하고 있다.

 

건 국 대 영화과 김승주 비대위원장은 "학교가 학사구조개편안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오늘 규정개정심의위원회를 통해 학사 규정이 개편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점거 시위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02.jpg


학생 측은 '학사구조조정이 각기 다른 전공에 대한 기초적 이해 없이 진행되는 폭력적인 행정처리'라고 주장하며,
- 학사행정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에 대한 약속 

- 학사 개편 과정에 대한 설명회 개최

- 학내 문제 협의 공론기구 설치 등을 학교 측에 요구하고 있다. 

 

1. 건국대학교 영화과, 애초부터 영상과와의 통합 대상이 될 수 없다

전공에 대한 기초적 이해 없이 진행되는 학교의 행정처리!

-정부 평가에서도 취업률 산정 시, 인문·예체능 계열 제외

-한국교육개발원에서도 영화와 영상은 엄연히 다른 분야

 

-건국대 요람에서도 영화과는 영상과와 다르게 관리

지난 3 19일 건국대학교 교무처에서 통보한‘2016학년도 학사개편 결과 및 학과 평가제 시행안 안내(이하 개편시행안)’내용과 학사요람 등을 살펴보면, 건국대 영화과는 통합 대상이 될 수 없다.

   

학교는 유사학과(정공) 통폐합 및 전공 프로그램 폐지를 통한 학과의 대형화를 하겠다고 개편 시행안 기본방향에 담고, 공예, 텍스타일/영상, 영화의 경우 학문의 유사성이 있어 자연스럽게 합쳐지기 용이하다며 영화과와 영상과의 통합을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영화과와 영상과는 애초 성격이 완전 다른 학문으로 설립되었다. 건국대학교 2015년 학사요람 3 5절 제 36조에 따르면, 영화과에서 영상과의 전입은 불가하며, 지금까지 학교는 두 전공이 유사하지 않기 때문에 두 학과간의 전과를 허용하지 않았다.

   

특히, 5항에서 예체능학과로 구분된 영상학과와 달리 영화학과는 예체능학과에 속해 있지만 일반학과와 동일하게 적용하여 관리하고, 두 학과를 그 과정에 차이가 있다고 분명히 요람에 명시하고 있으며, 입시 과정(영상과는 미술실기가 있음)도 두 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학교도 영화과와 영상과의 특성이 다르다고 인정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심지어, 한국교육개발원 2015년 대학구조개혁 평가 ‘대학 담당자 설명회 자료집’ 학과분류 기준에서도 영화(복제예술)와 영상(응용예술)은 다른 분야로 분리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두 과의 특성이 다르다고 분류하고, 건국대의 요람에서도 다르다고 인정하고 있는데, 왜 건국대는 영화와 영상을 유사학과로 보고, 통합을 하려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이런 통합 개편은 마치 우리에게 수학과와 국문과를 통합하려는 시도와 같다.


03.jpg


2. 건국대학교 영화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응원 릴레이 

영건국대 영화과에 재학 중인 배우 고경표, 이원근, 샤이니 민호, 걸스데이 혜리 소나무 나현 미스코리아 김유미 등이 'SNS 피켓시위'에 동참했으며 건국대 재학생이 아닌 모델 이후림, 김유정, 김조광수 감독, 배우 김태우 등 많은 영화인들이 함께 응원하고 있다. 

3. 3 31() 학생들의 행정관 점거 농성!

학교 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학사 구조개편안과 관련한 규정개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있으며 이에 학생들은 시위 중이다. 학교측에 면담요청을 하였으나 여전히 총장은 묵묵부답이다. 현재 세종대, 단국대 등의 학생들도 함께 참여 중이다.  

---------------

[유 튜브 동영상 녹취]

-학생들“대화하고 싶어요”요청에도, 송희영 총장은 묵묵부답

동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32vBMJ0I7Jk

학 생 회장본부대표총장을 제외한 사람들은 -’로 표기하였으며,

학 생 들의 목소리는 ‘비대위’로 통일하였습니다.

 

----

 

0:00

본 부 대표 : 이틀안에 잡을게요.(면담을..)

학 생 회장 : 저한테 부탁하시는 것 보단 여기 계신 여기있는 각과 회장여기 계신 학교 구성원 학우분들.

본 부 대표 : 이틀안에 잡는걸로..

비 대 위 : 총장님이 직접 말씀해주십쇼.

 

총 장 : (대답 없음)

 

0:30

- 이 틀 안에 해드릴게이틀

비 대 위 : 그 말을 총장님이 직접 해주십쇼.

학 생 회장 : 만약에 이틀 못 지키시면 어떻게 할겁니까만약에 이틀 못 지키시면 어떻게 할겁니까.

본 부 대표 : 그럼 제가 학교를 떠날게요.

학 생 회장 : 저희는 그런 걸 원하는 게 아닙니다학생은 구조조정 반대를 원합니다.

본 부 대표 : 학부가 학교 대표에요그런 신뢰가 없으면

비 대 위 : 그렇게 행동 해주십쇼.그러면

- 신 뢰를 쌓게 행동해주십쇼.

- 지 금 제가 하고 있는 것이

- 단 한 번도 약속 지키신 적이 없습니다.

- 오 늘 꼭 지켜드린다고.약속을하시잖아.

- 약 속해주십쇼그러면

- 저 희는 총장님과 학생들과의 목소리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1:17

- 여 러분 만날게요.

- 그 렇게 대충으로 약속 잡지 마십쇼,

- 이 틀 안에 한다고 제가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 학 생회장 일로 오세요학생회장 일로 오세요회장학생 일로 오세요괜찮아요일로 오세요총장님 한 번 만나세요이틀 안에 날짜 잡아서 만나세요.

 

1:40

학 생 회장 : 총장님 말씀해주십쇼이틀 안에 약속 잡아주십쇼.

총 장 : 학생처장이 전하는 말로..

 

- 부 총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교무위원회 통과하고 나서 총장님 도장이 찍혀야 이게 발효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 그 렇죠 그래서 총장님에게 여지를 남겨 줬잖아요.

 

2:02

비 대 위 : 이틀이란 시간동안 도장 충분히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학 생학생..

 

2:10

학 생 회장 : 그러면 말씀해주십쇼저희가 총장님과 면담하기 전까지 절대 도장을 찍지 않는다라고 말씀해주십쇼.

 

총 장 : (25초 정도 정적... 대답이 없음)..............................

 

2:30

본 부 대표 : 학생대표가 면담하는 게 결정하기로..학생처장하고..

학 생 회장 : 확실하게 정리해주십쇼확실하게 약속해주십쇼.

 

2:51

총 장 : 내가 약속을 했으면 된거야이틀 안에 자네들 만난다 그랬잖아.

 

- 도 장..도장

- 하 지 마세요총장님 약속하신거니..

 

3:05

총 장나와!!!

 

3:10

학 생 회장 : 도장 찍지 마십쇼도장찍지 않는 것까지 약속해주십쇼.

학 생 회장 : 결정하지..결정하지 않는다 약속해주십쇼.

- 총 장님께서 이틀 안에 만나는거 약속을 했잖아.

학 생 회장 : 이미 그게 결정이 되어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비 대 위 : !!

- 그 전에 만나는..

 

3:34

학 생 회장 : 결정하기 전에 만나는 거 맞습니까.

비 대 위 : 네 맞습니다.

학 생 회장 : 여러분들 다 들으셨습니까.

비 대 위 : ~

학 생 회장 : 저희가 회의가 진행될 때까지 절대 결정하지 않는다고 총장님 그리고 학교 본부가 직접 말씀해주셨습니다확실합니까!

비 대 위 : ~

비 대 위 : 총장님이 대답해주십쇼.

본 부 대표 : 학교 대푭니다.

- 됐 습니다대표님도아니 학생회장도 할 . 오케이 회장학생 오케이

 

4:00

학 생 회장 : 제가 독단적으로 정리하지 않겠습니다여러분들의 의견 듣겠습니다.

비 대 위 : 약속 어기시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본 부 대표 : 학생대표가 대표끼리 약속하는 부분에서 그렇게 질문하면 대화가 안되는 겁니다.

비 대 위 : 저번에도 대표끼리 약속하셔서 서면약속 받으신 거 안지키셨습니다.

본 부 대표 : 학생 그러지 맙시다학교라는게 조직이 있고..

비 대 위 : 그런식으로 계속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지 마십쇼!

본 부 대표 : 우리학교 대표들 그렇지 않습니다.

비 대 위 : 그런식으로 말하시면 대표와 대표끼리의 약속의 의미가 없습니다!

본 부 대표 : 회장학생 정리를 시켜주셔야합니다.

- 자 학생들 지금 이 상태에서 아무 저기 없잖아요.

- 약 속을 안 지키시면 그 때가서 여러분들이 또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 거 아니야지금 이 상태에서 이게 뭐야..아무것도 안돼.

비 대 위 : 그러다가 여기까지 온 거 아닙니까 지금

- 한 번 약속을 다 했으니까.

- 한 번 더 믿어보자고?

 

4:50

학 생 회장 : 그러면 정리하겠습니다네 이틀 안에 면 총장님께서 우리랑 면담을 실시하고

교 무 위원 : 교무위원인데

-

 

5:10

학 생 회장 : 다시한번 정리하겠습니다정리하겠습니다이틀안에

교 무 위원 : 총장을 내버려두고 어떻게 지금 약속있는 분을

학 생 회장 : 이틀안에 회의를 진행하고 회의를 지행하기 전까지 학사구조개편을 결정하지 않는다확실합니까?

비 대 위 : 대답해주십쇼!

학 생 회장 : 불편하시면 총장님께서 직접 말씀 안하셔도 됩니다.학교 본부 측에서 대답해주십쇼.

본 부 대표 : (잘 안들림)

학 생 회장 : 다 들으셨습니까

비 대 위 : .

학 생 회장 : 여러분 이 안에 동의하십니ㄲㆍ

비 대 위 : 총장님의 직접 대답을 듣고싶습니다.

- 학 생.

비 대 위 : 네라고 알겠다고 한 번 말씀해주십쇼학교본부에서는 알겠다고 하는데 총장님은..

- 총 장님이 이틀 안에 한 번 만나겠다고 약속했잖아.

- 지 금 참 이상하네

 

5:55

교 무 위원 총장님을 여기 데려다 놓고 이러면 안되지나 교무위원이야.교문위원이라 그래도?

본 부 대표 : 다 해결되어 있습니다.

교 무 위원 : 총장님이 아직 말씀 안하시고 있는데.

본 부 대표 : 총장님이 무슨 말씀을 하셔?무슨잠시만나 교무위원이야!!

 

학 생 : 다 찍히고 있습니다

교 무 위원 : 아 찍어

교 무 위원 : 나 총장실에서 이야기해

본 부 대표 : 설득하고 있습니다.

교 무 위원 : 나 교수야교수.

본 부 대표 : 홍보실장님 잠깐만요 이러시면 안됩니다.

- 저 기 총장님께서 이틀안에 여러분들이랑 만난다고 약속해주셨잖아.

- 자 꾸 이렇게 일 크게 벌리지 말고 여러분드 도움이 필요합니다.

- 학 생회장이 다시 정리해줘야 합니다.

 

7:00

학 생 회장 : 다시한번 정리하겠습니다정리하겠습니다.

이 틀 안에 저희 학생대표들과 면담을 실시하고.. 건들지 마세요.면담을 진행 전까지 학사구조조정안을 진행하지 않는다맞습니까.

본 부 대표 : 면담한 후에 결정하겠습니다.

학 생 회장 : 여러분들 동의하십니까

비 대 위 : 

학 생 회장 :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비 대 위 : 

학 생 회장 : 학교 본부가 학교 본부인만큼 지금 하신말씀 꼭 책임져주시기 바랍니다.

그 러 면 모두 동의하시면 총장님 다음 일정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 대 위 : 동의하십니까.

본 부 대표 : 고맙습니다.

- 동 의 안합니다.

- 학 생아 교수님 교수님.


익스트림무비 익스트림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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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무비 스탭 일동

영화 관련 보도자료는 cbtblue@naver.com 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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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그래도 영화과는 저렇게 언론에 노출이라도 되지...그냥 사라지는 과도 있군요.

'경영정보'학과 같은건 취업을 위해 만든 과였을텐데.....결국 시간이 또 지나면 취업을 위해 듣보잡의 새로운 과를  또 만들겠죠.

그리고 몇년 지나면 취업율을 이유로 통패합하겠죠.

'교육백년지대계'라는 말은 사라진지 오래군요. 10년도 못갈 학과를 왜 만드는지...

10:44
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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