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 한번 열불 나 보실래요? ㅎㅎ
쌍동이 엄마 미세스 마카다미안의 근황입니다.
http://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1504171445104894908_1/article.html
간단하게 정리하면 미세스 마카다미안 씨께서, 수감 42일동안 124차례나 면회를 하는 수감생활 중 우울증이 생기셔서
항소심에서 석방이 유력하다나 뭐라나.. 하는 이야기네요 -_-
근거는 '법의 동정론'이라는데 이게 뭔 땅콩 까먹다 비행기 회항하는 소리죠? -_-
왠지 추운데.. 모두 열불 나셔서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추천인 3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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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가 없다 못해 웃음도 안나오네요. ㅈㄹ
어이가 탈출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좋겠다 체중도 줄었는데....우울증은 그기 있으면 누구나 오는겨
저는 이러한 일들이 과연 정치권과 재벌들만의 문제인지 심히 의심이 듭니다ㅋ
어쩌면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수준에 적합한 사회를 갖고있는걸지도 몰라요.
지 수준도 모르고 분수에 맞지 않는 선진국 옷을 입으려고 하니까 추하고 더러운 자기 몸뚱아리를 돌아볼 생각보단 애처럼 투정이나 부리고 있는거죠.
이 나라는 좀더 고통당하고 짓밟혀 봐야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사회에 만연한 사이비희망과 먹고사니즘에 근거한 무모한 낙관주의, 그리고 전근대적 구세주신앙으로부터 벗어날 방법이 없어보여요.
다른 선진국의 300년 과정을 50년만에 해결보겠다는것 자체가 근본없는 기대였던거죠.
'스스로 구하지 않는 자 누구도 구해주지 않는다.' 는 명제를 뼛속 골수속 세포까지 사무치도록 깨닫지 않으면
어차피 뭘 하든 희망은 없어보입니다.
지금 이대로라면 냄비 들끓을 때 반짝 등장한 일회용 구세주가 사이비희망 몇년 던져주는거 넙죽넙죽 받아먹다가
또다시 5보 후퇴하는 미개한 짓을 반복하겠죠ㅋ
별 기대는 없습니다만, 이 고통들을 죽지 않고 견딜 수 있다면 언젠간 발전할 날이 오겠죠.
점차 나아지도록 노력은 해야 겠지만
말씀대로 열이 후끈후끈 나네요. 아무리 법은 약자편이 아니라지만 이건 너무 속보이는 게 아닌지 =_=
흐흐 각본대로 ㅠㅠ 언젠간 나올줄 알았는데 너무 빠르다..젠장..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네요;
저 안에서 딱 내 체질~~ 이러면서 즐거운 맘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을까......
되도 않는 짓 하고 앉았네....... SK 회장님께서도 군말 없이 버티고 있는데 어디 한진...... 것도 딸래미 따위가......ㅋ
땅콩으로 맞아야지 정신차리지
xxxxxxxxxxx xxxxxxx 가 우울증으로 집행유예라니...장난해?
근데,이 뇨잔 그래놓고 남의 귀한 자식을 그렇게 취급했단 말이냐.우울증이 언제부터
조기 석방 요건인지 왠지 이 정부에선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