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기생수] 애니화 기획했었다
2015.4.13 지브리 팟캐스트 지브리 땀투성이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의 미래에 대하여] 중에서
스즈키 토시오 : 기생수 기획 말이지?
카와무라 : 그렇습니다. 10년전부터 계속 [하고 싶다] 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쭉 권리를 갖고 있었고, 이제서야 재작년에 일본에 (판권)이 돌아와서 할 수 있게 되었다는군요.
스즈키 토시오 : 그거 20년전 쯤이지.
카와무라 : 20년전이네요. 연재하고 있던 건.
스즈키 토시오: 그래서 지브리에서 할까 얘기가 있어서 여러가지 검토했던 일이 있었지. 정말로 (웃음)
카와무라 : 정말이에요? 그치만 분명 지브리에서 할 만한 테마에 가까운 것이네요.
스즈키 : 미야씨가 말이지, 너무 마음에 들어했거든. 나도 좋았고. 그래서 할까해서 둘이서 여러가지로 했었지. (하지만) 여러가질 하는 동안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지만 말야.
“鈴木 『寄生獣』は企画なの?
川村 そうなんですよ。10年前からずっと『やりたい』って言ってたんです。ずっとアメリカがずっと権利もってて。ようやく日本に一昨年帰ってきて、やれるようになったんですよね。
鈴木 あれ20年ぐらい前でしょ。
川村 20年前ですね。連載やってたのは。
鈴木 それで、ジブリでやろうかって言っていろいろ検討してたことあるのよ。本当に(笑)
川村 本当ですか。でも確かにジブリでやるテーマに近いものを持ってますもんね。
鈴木 宮さんがねー、すごい気にいっちゃって。俺も好きでね。それでやろうかっていろいろ2人でやってたんですよ。いろいろやってるうちに雲散霧消しちゃったんだけれ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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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원작을 따라가든지 아니면 완전히 원작을 재해석하든지 둘 중 하나였을 것 같은데
왠지 후자였을 것 같네요. 근데 매드하우스가 만든 TVA도 충분히 훌륭해서 뭐..
말 그대로 해프닝으로 끝나서 다행이네요 ㅎㅎ
만약 진짜 제작하였다면 상상하던것처럼 안 나왔을거 같아요
헐...뭔가 지브리 그림체랑 엮어서 상상하니 여러가지 의미로 끔찍하군요ㅋㅋ
흠.. 상상이 안 되네요..
지브리랑 기생수가 결합되면 재밌었을 거 같네요ㅎㅎㅎ
지브리랑 기생수...뭔가 안어울리는데
제가 예전에 자주 듣던 팟케스트인데..(요즘은 안듣지만..) 쏠쏠하게 괜찮은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좋지요.
기생수와 지브리라...어떻게 나왔을까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