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민간 독립영화전용관은 왜 지원 끊나" 영화계 반발
아트아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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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영진위가 부산영화제 지원금을 반으로 삭감했다는 기사를 보고 급 흥분했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이런 기사까지 나오는군요.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는군요.
그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다 싹을 치겠다는 이야기인데....
아무리 막장 정치를 해도 선거에서 계속 이기니 이제는 무서운게 없겠지요....ㅠ.ㅠ
조만간 극장에서 국민의례를 다시 하게되는 날이 다시 올지도 모른다는 자조 썩인 농담이 그냥 농으로 들리지 않네요.
마치 우리나라에 파시스트정권이 들어선 것같네요.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독립영화전용관 운영지원 사업 개편에 영화계가 강력 반발했다.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등 12개 영화 관련 단체는 6일 공동 명의 성명을 내고 "공공기관의 영화관은 지원하되 민간 영역의 독립영화전용관을 지원하지 않는 이유와 근거는 무엇이냐"며 "영진위가 직영 상영관에만 지나치게 예산을 편성하고 민간 상영관에 대한 지원을 철회했다"고 주장했다.
영진위는 총 8억9400만원 규모의 독립영화전용관 운영지원 사업과 관련해 영진위 직영 인디플러스와 한국영상자료원의 시네마테크 KOFA 2관, 지역 독립영화전용관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기존에 지원을 받았던 인디스페이스와 아리랑시네센터를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050700161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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